이바디, 신하균의 트라우마 담은 신곡 ‘Solitude’ 출시
드라마 <브레인> OST 참여
‘감성 밴드’의 드라마 OST 첫 도전! ‘명품 OST’ 완성
감성 밴드 이바디가 드라마 OST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KBS ‘불후의명곡2’에 출연 중인 홍경민에 이어 MBC ‘나는 가수다’ 출신 김조한 등 가창력을 재차 검증 받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보컬리스트들이 참여해 OST의 격을 높인 KBS 드라마 <브레인(극본 윤경아, 연출 유현기, 제작 CJ E&M)> OST에 이바디도 참여의 뜻을 알렸다.
오는 28일 0시에 출시될 예정인 이바디의 ‘Solitude(솔리튜드)’는 극중 이강훈으로 출연 중인 신하균이 가난한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난 데 대한 트라우마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며 호란의 몽환적인 보컬과 어쿠스틱한 사운드의 조화가 매력적인 곡.
특히, 이번 신곡으로 드라마 OST 참여를 처음으로 알린 이바디는 “쟁쟁한 실력파 가수들과 함께 드라마 OST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드라마의 인기만큼 이번 곡도 많은 사랑 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OST 제작에 나선 CJ E&M 음악사업본부는 “이바디의 어쿠스틱한 음악 색깔이 어떻게 대중적 장르에 잘 녹아들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기우였다. 극중 주인공의 감성을 잘 표현해 드라마의 품격을 한층 높여줄 고급스러운 OST가 완성됐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국내 최초 뇌신경외과를 무대로 세 의사가 진정한 의사의 길을 깨닫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감동의 휴먼드라마 '브레인'은 11월 14일, 첫 방송된 데 이어 매주 월,화 방송되며, 드라마에 삽입되는 OST는 매주 월요일 0시에 연속 발매될 예정이다.
최근 3년 만에 정규 2집 ‘Voyage(보이지)’로 컴백한 이바디는 12월 15~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2집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연다. 12월10일 대구동구문화체육회관, 12월 24~25일 부산동래문화회관에서도 공연을 가질 계획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