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날 수 없는 사람에게 보내는 슬픈 외침. I remember "7(Seven)".
2009년 싱글앨범 [별] 이후 2년간의 힘든 시간과 공백을 깨고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으로 돌아온 이나경의 두번째 싱글앨범 "7(Seven)".
이번 싱글앨범 "7(Seven)"은 서정적이고 가녀린 이나경의 보컬이 돋보이는 미디움템포 팝 알앤비 장르의 곡이다.
이나경은 그간 Doy의 Better days와 작곡가 프로젝트 앨범 c.kret을 통해 보여줬던 매력과는 다른 음악적 시도를 담으려고 애를 썼다.
이번 앨범의 가사를 직접 작사한 이나경은 이별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았다고 한다.
7(Seven)의 의미는 다시 만날 수 없는 사람을 상징하는 단어가 숫자 7을 의미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그리움을 그녀만의 감수성으로 표현하고 있다.
항상 새로운 시도를 통해 노력을 멈추지 않는 이나경은 이제 "7(Seven)"으로 다시 한번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그녀의 솔직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자. "7(Seve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