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의 파격적인 데뷔작을 발표하며 기타의 신동으로 불리웠던 케니 웨인 셰퍼드는 그래미 블루스 앨범상과 5장의 넘버원 블루스 앨범의 기록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높은 대중적 인기와 연주력을 인정 받는 뮤지션이다.
2011년 발표한 최신 작품은 그에게 영향을 주었던 블루스 거장들의 작품과 그의 자작곡들을 강렬한 블루스 록 스타일로 재현하고 있는데 베시 스미스의 ‘Blackwater Blues’를 비롯하여 거장 알버트 킹의 ‘Oh, Pretty Woman’ 등을 수록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