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od의 첫 EP앨범 <Plundered By Pirates>
기존 국내 Scene과 차별된 자신만의 스타일을 보여주기 위해 Sound Design부터 Mixing, Mastering까지 아티스트 본인이 모든 작업을 도맡아한 이 EP 앨범은 THe Nod가 보여주고자 하는 음악의 방향성을
세련된 투박함으로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또한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독특하고 실험적인 사운드는 각 트랙에 매니아적인 요소를 더욱 증폭 시켜줄 것이다.
특히 그의 이번 EP 타이틀곡인 Plundered By Pirates에선 Electro House와 Dubstep이 요소들을 조화롭게 이루고 있다.
The Nod는 Bass전공으로 음악을 시작하여 Rock, Fusion Jazz, Funky 장르등을 두루 섭렵하며 Indie Rock Band에서 활동과 동시에 방송 세션등을 통해 라이브 및 연주실력을 검증한 바 있다.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좀 더 가미한 음악을 위해 Dj 겸 Producer로 전향, 그 후 그가 Producing한 음악은 폭발적인 사운드와 강렬한 비트로 기존 국내 일렉트로 Scene에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음악이라는 평을 받았다.
다양한 음악성을 추구하는 The Nod,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