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ve a Tea (해브어티) <내게 와요>
홍대의 훈남밴드 해브어티 (Have a Tea)!
2011년 6월 4곡을 담은 ‘Smile Have a Tea’에 이어 ‘너 없는 하루’, ‘내게 와요’ 를 담은 두 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
해브어티는 ‘리더이자 무병장수를 꿈꾸는 기타리스트 김덕원’과 ‘달콤성대 보컬의 정민구’, ‘묵직함이 돋보이는 콘트라베이스의 지켜줄께 신우중’, 마지막 ‘드럼&퍼커션의 순정마초 원섭’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이다. 이름 앞에 달린 독특한 수식어는 팬들이 지어준 별명으로 팬들이 바라보는 멤버 각자의 개성을 한껏 살린 그들만의 애칭이다.
이들은 싱글음반 발매 후 홍대를 위주로 다수의 클럽공연과 ‘2011 Beatiful Mint Life’, ‘2011 Mint Festa’, ‘2011 GMF(Grand Mint Festival)’ 등 많은 무대를 통하여 해브어티의 이름을 알렸으며, 2011년을 화려하게 장식할 무대인 CDF(Count Down Fantasy)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에 발표하는 디지털 싱글은 젬베를 사용하던 기존의 악기 편성과 달리 드럼을 사용하여 풍성한 사운드를 살렸다. 또한 라이브의 느낌을 한껏 살리기 위해 원테이크 녹음방식을 고수하는 해브어티는 이번 싱글에서도 같은 방식을 사용하여 그들의 사운드를 잘 표현했다.
다시 만난 옛 연인과 마주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예전과 같은 설렘을 느끼는 순간의 내용을 담고 있는 ‘너 없는 하루’는 스윙한 리듬이 곡 전반에 흐른다. 할로우바디 기타 특유의 사운드와 콘트라베이스의 그루브한 워킹, 드럼도 재즈킷으로 녹음하여 곡 전반에 걸쳐 재즈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도록 만든 곡이다. 또한 곡 중간에 반복된 리듬과 후반부 4명의 멤버가 진지하게(!) 참여한 코러스는 곡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BR style="mso-special-character: line-break"><BR style="mso-special-character: line-break">
‘내게 와요’는 Intro와 Outro에서 남자답고 격정적인 탱고의 리듬을 살려, 지치는 일이 있을 때 부담 없이 옆에 있어 주고픈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이 곡을 즐기는 원 포인트 레슨! 곡의 마지막 후렴구에 ‘내게 와요’를 외치는 멤버들의 진실된 목소리를 느끼고, 함께 따라 부르는 것이다.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내게 와요’를 외치는 당신을 발견하게 되면 당신은 이미 해브어티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