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e (왈레이) - aka ‘Ambassador of rap for the Capitol’
여기서 말하는 ‘capitol’은 바로 워싱턴 DC를 말한다.
왈레이는 나이지리아 이민계이며, 미국 Washington DC출신이다.
뉴욕, LA 등에 비해 힙합 뮤지션들이 그다지 큰 인정을 받지 못했던 워싱턴 DC출신 랩퍼들에게 스포트라잇이 가게끔 화제를 모으며 데뷔한 왈레이~!
Kid Cudi, Drake, 그리고 B.o.B등과 함께 힙합계 ‘New Class of Cool 멤버’로 불리우며 공식 데뷔 전부터 수많은 믹스테잎을 발표하여 두터운 매니아 팬층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이른바 Kanye West의 음악을 듣고 자란 세대들이 지금 바로 이 순간 목말라 하는 그런 얼번(Urban) 힙합사운드를 창조해낸다`는 평을 받고 있다.
힙합 매거진 XXXL의 2009 힙합 신입생 특집 ‘Freshmen Issue’의 커버로 등장하기도 했으며,
인터스코프 레코드와 작업한 데뷔앨범의 첫 싱글 ‘Chillin’ 에선 Lady GaGa가 피쳐링으로 참여 하는 등 모든 신인들이 꿈꾸는 데뷔를 했다.
이후 크고 작은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지만 Jay-z의 Roc Nation, 그리고 지금의 레이블인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의 든든한 음악적, 비즈니스적 서포트에 힘입어 지난 2011년 11월1일 2집 앨범을 발표!!! 절친인 Kid Cudi외에도 Ne-Yo, Big Sean, Miguel, Rick Ross 등 현재 가장 핫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합합 뮤지션들의 참여로 발매 첫주 16만4천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빌보드 앨범차트 2위로 진입!
타이틀 트랙 ‘Lotus Flowe Bomb’은 왈레이가 예전에 진지한 만남을 가졌던 여자친구가 즐겨 쓰던 빅터앤롤프 향수 ‘Flowe Bomb’과 그가 대학시절 어느 강의에서 들었던 그리신 신화에서 등장하는 여신들이 연꽃 향기로 상대를 취하게 한다는 것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곡이라고 한다. 보컬 피쳐링은 Miguel이 맡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