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MBC 드라마 “동이” OST ‘부용화’를 비롯, SBS드라마 미스리플리 등에 출연한 대교어린이TV합창단이 이번에 친환경을 주제로 한 “사과나무” 음반을 출반했다.
“사과나무” 음반은 2CD로 합창곡과 솔로곡으로 만들어져있다.
CD1은 녹색환경에 대한 희망을 담은 ‘이젠 녹색날씨라면 좋겠어(박경애 곡)“, 무지개를 그리는 아이들의 마음을 담은 ’올라가자‘를 비롯 ’양파꽃‘ 등의 자연과 땅을 주제로 하는 창작곡들로 구성되어있다. 이 노래 중 일부는 환경을 살리는 모임에 곡 기부와 합창단 공연을 통한 재능기부를 할 예정이다.
CD2는 가장 많이 불리는 동요 중에서 자연의 서정과 자연에서 씩씩하게 노는 아이들의 풍경을 담은 노래들을 실었다. ’달팽이의 하루’, ‘풀꽃의 노래’ 등 어른들도 함께 듣고 부르면 좋은 동요들을 엄선해서 새롭게 편곡하여 실었다.
대교어린이TV합창단은 건강한 신체에서 나오는 자연스런 발성을 추구한다.
연습실에 의자가 없으며 연습실을 놀이터처럼 즐기는 신체트레이닝을 통해 자연스러운 발성을 훈련해 나간다. 또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된 한국 전통가곡을 배우고 민요와 한국무용을 배워 한국전통의 장단과 리듬을 음악연습에 활용하고 적용시킨다.
자연을 닮아 살아가려는 아이들 복잡한 서울의 한 복판에서 콘크리트 문화를 이겨보려는 아이들의 마음으로 ‘사과나무’ 음반을 만들었다.
‘사과나무’ 음반은 이러한 교육활동과 연습을 바탕으로 한 대교어린이TV합창단원들의 꾸밈없는 소리를 마음 가득히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또한 그동안 각종 방송활동과 녹음활동, 무대공연을 비롯해 푸른바다를 꿈꾸는 바다의 날 공연, 소아암 어린이돕기 공연 등 자연과 함께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음악활동을 해온 대교어린이TV합창단의 지향성도 함께 공감할 수 있다.
판매하는 “사과나무” 음반 수익의 일부는 환경을 살리는 모임에 기부된다.
공연활동
노래하는 기차여행, 문화예술나눔 봉사단 활동, 환경의 날 공연 등 이웃과 함께 하고 자연과 하나 되는 푸른 마음을 만들어 가는 공연활동을 합니다. 대교어린이Tv합창단은 이번 세번째 정기연주회는 “아이들의 노래로 아름다운 세상”으로 꾸며보았습니다.
올 여름 우리는 계속되는 길고 지루한 장마에 오래 동안 힘겨웠습니다.
저희 합창단 연습실에도 물이 새고 많은 사람들이 세상이 혹시 어떻게 되는 것 아니가하는 불안감을 느꼈습니다. 그런 걱정 속에는 자신의 안위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의 중요한 구성인 아이들의 미래였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이번 음악회는 사과나무 음반 제작 발표회로 아이들이 사는 세상 자연과 함께하는 웰빙음악회입니다. 팜플랫, 포스터도 재생 용지를 쓰고 음식마련도 자연 친화적인 것들로 합니다.
그날 팔리는 음반 수익은 환경을 살리는 모임에 기부합니다.
심층수, 눈높이 등 스폰서를 구해서 합니다. 후원금은 CD로 돌려줍니다.
정기연주회
이번 정기연주회는 사과나무 음반제작 발표회로 자연과 사람 땅을 주제로 하는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친환경 웰빙음악회입니다
아이들이 있는 곳은 사실 다 웰빙이고 자연친화겠죠?
목적 : 2011년 대교어린이TV합창단 세 번째 정기발표회 사과나무 음반 제작 잘표회
주제 : 아이들의 노래로 아름다운 세상_ 친환경 세상을 만들어요일시 2011년 11월 12일(토) PM 5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