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H.one 의 새 앨범.
그동안 미국에서 <If…>, <midnight> 2장의 싱글앨범을 발표했던 싱어 송 라이터 & 피아니스트 H.one의 세번째 앨범 <Deprivation>
이번 앨범은 세계적인 베이시스트 Abraham Laboriel, 드러머 Jimmy Branly, Zack Harmon, 기타리스트 Chang Oh 등과 함께 미국에서 작업을 했다.
타이틀곡인 <바람부는 날>은 상큼한 느낌의 Funk곡으서 쉬우면서도 중동성있는 멜로디라인, 그루비한 연주와 H.one 특유의 스캣을 감상할 수 있다.
작곡가 Chang oh가 만든 <집천장만 바라봐>는 반복적인 멜로디가 독보이는 R&B곡으로써 독특한 그만의 가사또한 인상적인다.
그리고 연주곡 <Rio Funk>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타리스트 Lee Ritenour의 명곡을 새롭게 편곡한 것으로서 피아노 치는 H.one의 또 다른 면을 느낄 수 있다.
조만간 밴드와 함께하는 H.one의 왕성한 라이브활동을 기대해도 좋을 듯 하며 자세한 공연 스케줄 등은 홈페이지(http://club.cyworld.com/H-oneBand)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