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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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01 | ||||
v1)
술취한 밤 하루에 지쳐버린 버스 막차 창밖으로 지나가는 빌딩숲 너무 높아 고개를 또 떨구네 새로운 도전에 다른 상처들이 내 살점을 도려내 내가 찾던 꿈은 대체 어디 있을까 멋질 것만 같았던 20대의 이 순간 선택의 실수일까 u-turn은 늦었나 많은 생각끝엔 또 소주잔과 kiss time 거짓말 안 보탠 이건 true story 친하게 지내자며 세상에 내민 손이 부끄러워 몇자 적어본 한풀이 몇년째 계속되는 맘속 안에 가뭄이 안 사라져 미안해 맘속 그릇 좀 작아서 알아서 해결못하는 일투성이야 좀 찾아줘 열정만으로 숨쉴 수 있던 그때를 새벽까지 날 붙잡았던 기대들 h) My forgotten words forgotten dreams 그 모두가 전부 부질없던 것일까 내가 소원하고 바래왔던 모든 게 전부 허황된 꿈일까 v2) 새벽이 지나고 눈뜬 채로 맞는 아침 온갖 생각들로 머릿속이 가득하지 난 뭘하고 있고 어디로 가야하지 끝없는 물음속에는 마땅한 대답이 떠오르질 않아 철없던 지난 날 꿈 하나만 믿고 이토록 달려왔다만 결국 이룬 건 하나도 없고 믿었던 형제들마저도 절반은 떠났어 그들은 이것보다 더 큰 뭔가를 얻은 걸까 아님 어쩜 당연한 결과를 미리 알아버린 걸지도 정답은 나도 잘 모르겠어 날 스치는 생각은 내 인생이란 무대 아랜 텅빈 관객 쓰러져 가는 날 햇빛이 비춰주네 뿌연 연기를 하늘로 날려버린 뒤 어지러워진 머릿속을 감싸고 눕지 h) My forgotten words forgotten dreams 그 모두가 전부 부질없던 것일까 내가 소원하고 바래왔던 모든 게 전부 허황된 꿈일까 b) 악몽에서 깨어난 후 나는 다른 악몽과 마주하네 어제와는 다른 삶을 바래왔지만 변하는건 없지 날 맞이하는 건 피할 수 없는 현실 x2 h) My forgotten words forgotten dreams 그 모두가 전부 부질없던 것일까 내가 소원하고 바래왔던 모든 게 전부 허황된 꿈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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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37 | ||||
v1)
심장이 멈춰 니가 날 쳐다본 순간 위 아래로 훑어봐 니 매력적인 line 더 이상은 못견디겠어 네게 다가가 어깨를 감싸고선 살며시 kiss 난 짐승같은 놈은 아냐 하지만 지금 이 순간은 본능적인 이 감정들 못 숨기겠어 니가 너무 아름다운데 어떻게 그러겠어 부끄러운듯 붉어진 니 얼굴 매력적인 그 모습에 난 살짝 미소짓지 꿈인지 현실인지 싶어 내 두볼을 꼬집어보고선 현실이란 걸 깨닫지 너와 함께하는 이 순간이 이 세상 가장 행복한 날인 것 같아 우리 이제 함께 떠날까 U & I 너와 나 둘만의 파라다이스 h) Always I Think about you Always I Think about you Always I Think about you Think about you be without you x2 v2) 넌 보고 또 봐도 너무나 새로워 아름다운 널 옆에 두고 참는 건 괴로워 조명 아래 비춰지는 너 살짝 짓는 그 미소는 날 놀리는거 이리와서 앉아봐 내 옆자리에 긴장풀고 내 어깨에 기대 바로 옆으로 보이는 날카로운 콧대 베일 거 같아 나 손도 못 대 이제 니 눈을 가렸던 안대 벗어줘 난 무대 아래 한 명의 관객 니가 선생님이면 난 공부벌레 스타라면 내가 너의 no.1 fan 내 손길에 긴장하지마 날 자극하지마 때론 거치니까 하나의 작품같은 니 허리 line 하나 버릴데가 없어 넌 perfect type hook) Always I Think about you Always I Think about you Always I Think about you Think about you be without you x2 b) baby girl 넌 너무 이쁜 애긴 걸 nobody want to love me but 못난 날 품에 안아줬어 넌 이젠 같이 makin' good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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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01 | ||||
v1)
술취한 밤 하루에 지쳐버린 버스 막차 창밖으로 지나가는 빌딩숲 너무 높아 고개를 또 떨구네 새로운 도전에 다른 상처들이 내 살점을 도려내 내가 찾던 꿈은 대체 어디 있을까 멋질 것만 같았던 20대의 이 순간 선택의 실수일까 u-turn은 늦었나 많은 생각끝엔 또 소주잔과 kiss time 거짓말 안 보탠 이건 true story 친하게 지내자며 세상에 내민 손이 부끄러워 몇자 적어본 한풀이 몇년째 계속되는 맘속 안에 가뭄이 안 사라져 미안해 맘속 그릇 좀 작아서 알아서 해결못하는 일투성이야 좀 찾아줘 열정만으로 숨쉴 수 있던 그때를 새벽까지 날 붙잡았던 기대들 h) My forgotten words forgotten dreams 그 모두가 전부 부질없던 것일까 내가 소원하고 바래왔던 모든 게 전부 허황된 꿈일까 v2) 새벽이 지나고 눈뜬 채로 맞는 아침 온갖 생각들로 머릿속이 가득하지 난 뭘하고 있고 어디로 가야하지 끝없는 물음속에는 마땅한 대답이 떠오르질 않아 철없던 지난 날 꿈 하나만 믿고 이토록 달려왔다만 결국 이룬 건 하나도 없고 믿었던 형제들마저도 절반은 떠났어 그들은 이것보다 더 큰 뭔가를 얻은 걸까 아님 어쩜 당연한 결과를 미리 알아버린 걸지도 정답은 나도 잘 모르겠어 날 스치는 생각은 내 인생이란 무대 아랜 텅빈 관객 쓰러져 가는 날 햇빛이 비춰주네 뿌연 연기를 하늘로 날려버린 뒤 어지러워진 머릿속을 감싸고 눕지 h) My forgotten words forgotten dreams 그 모두가 전부 부질없던 것일까 내가 소원하고 바래왔던 모든 게 전부 허황된 꿈일까 b) 악몽에서 깨어난 후 나는 다른 악몽과 마주하네 어제와는 다른 삶을 바래왔지만 변하는건 없지 날 맞이하는 건 피할 수 없는 현실 x2 h) My forgotten words forgotten dreams 그 모두가 전부 부질없던 것일까 내가 소원하고 바래왔던 모든 게 전부 허황된 꿈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