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왼발의 지배자" 축구선수 염기훈 선수의 헌정곡 발매.
염기훈송 (We have to go) 은 수원블루윙즈 서포터즈 [그랑블루]와 밴드 [가요톱텐]이 염기훈 선수를 위해 만든 헌정곡이다.
아시아 최고 축구명문클럽 수원블루윙즈의 2011년도 주장인 염기훈 선수는'왼발의 지배자'로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비며 수원의 승리를 가져다 주는 수원의 사나이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왼발을 쓰는 선수로써 항상 끊임없이 노력하는 성실한 선수로도 유명하며 따뜻한 마음을 가진 축구선수이다.
그는 2011년 시즌을 마치고 군복무를 위해 경찰청으로 입대해야 하는 상황이다.
항상 수원의 승리을 위해 한경기 한경기 최선을 다하며 서포터즈 [그랑블루]와 희노애락을 함께한 그에게 군복무 후 수원에서 더 멋진 경기를 함께 만들어 가자는 의미에서 헌정곡을 선사하였다.
염기훈송 (We have to go) 은 홍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밴드 [가요톱텐]이 작업한 곡이다. 밴드 [가요톱텐]은 평소 염기훈 선수의 플레이를 좋아하는 팬으로써 염기훈 선수에 대한 따뜻한 애정의 마음을 담아 곡을 선사 하였다.
밴드 [가요톱텐]과 서포터즈 [그랑블루]가 함께 기획, 곡작업, 녹음까지 함께한 염기훈송 (We have to go)은 염기훈 선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힘을 합쳐 만든 노래인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 곡을 통해 염기훈 선수는 최고의 선수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그리고 앞으로의 축구인생에도 의미 있는 기록을 써 내려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
그리고 본 헌정곡에 대한 모든 수익금은 염기훈 선수의 이름으로 사회에 필요한 곳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