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3:22 | ||||
You baby always be my love 언제나 너만 기다려
넌 나의 뜨거운 태양 you're my no.1 no. 1 내 마음에 항상 너 뿐야 Put your hands in the air 손을 들어 이렇게 Put your hands in the air 하늘 위로 더 높게 Put your hands in the air 손을 들어 이렇게 Put your hands in the air 하늘 위로 더 높게 Call me 010 41818184 자 ! 그댈 위한 화끈한 서비스 불러만준다면 내가 짠 나타날께요 지금 당장갈께요 오~ 그대 때문에 또 밤새요 난 call me anytime again 언제든 뭘하든 동서남북 어디서든 니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좋아 한 통이면 돼 문자나 전화 이유는 묻지도 않고 나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달려갈께 당장 너의 곁으로 갈께 You baby always be my love 언제나 너만 기다려 넌 나의 뜨거운 태양 you're my no.1 no.1 내 마음에 항상 너 뿐야 날 찾는다면 니가 나를 원한다면 언제나 달려갈께 난 너만의 5분 대기조 날 찾는다면 니가 나를 원한다면 언제나 달려갈께 난 너만의 5분 대기조 내 심장의 주파수는 너 내 사랑의 구세주는 너 아! 월화수목금토일 항상 내게 웃어주는너 그댈지켜줄께요 나를 믿어줄래요 그대 미소만으로 feel so high 날아갈수 있어 fly 준비됐어 됐어 네게로 갈 준비 되있어 계속해서 내 마음은 널 원하고 있어 난 사랑의 종결자 넌 세상 제일 좋은 여자 언제든 달려갈게 내 사랑의 마지막 정거장 You baby always be my love 언제나 너만 기다려 넌 나의 뜨거운 태양 you're my no.1 no.1 내 마음에 항상 너 뿐야 날 찾는다면 니가 나를 원한다면 언제나 달려갈께 난 너만의 5분 대기조 날 찾는다면 니가 나를 원한다면 언제나 달려갈께 난 너만의 5분 대기조 세상에 많은 길이 있다지만 내게는 너에게로 가는길 뿐이야 세상에 여잔 많다지만 내게는 오직 너하나 뿐이야 난 난 그런 남자니까 넌 나의 첫 번째니까 주저말고 불러줘 너의 5분대기조 You baby always be my love 언제나 너만 기다려 넌 나의 뜨거운 태양 you're my no.1 no.1 내 마음에 항상 너 뿐야 날 찾는다면 니가 나를 원한다면 언제나 달려갈께 난 너만의 5분 대기조 날 찾는다면 니가 나를 원한다면 언제나 달려갈께 난 너만의 5분 대기조 |
||||||
2. |
| 4:10 | ||||
돌아보면 숨가빴던 길 희미해져가는 꿈 같던 길
나는 또 이렇게 웃음을 잃은 채 소년에서 어른으로 걸어가겠지 돌아보면 숨가빴던 길 희미해져가는 꿈 같던 길 나는 또 이렇게 웃음을 잃은 채 소년에서 어른으로 걸어가겠지 오늘도 어색한 넥타이로 난 거울 앞에 서고 지금 이 길이 내 길이 아닌걸 알면서도 무표정한 얼굴로 내 속마음을 감춘다 세상이 짜놓은 기준에 또 날 맞춘다 오늘 난 살아 가는 건가 아니면 살아지는 건가 나란 존재는 이렇게 조금씩 사라지는 건가 그러면서도 세상 사는게 다 그렇지 뭐 라고 날 다그치고 왜 난 작아지는 건가 모든 자리의 화제는 단지 돈 되는 것과 아닌 것 득이 되는 것과 아닌 것 내 편이 되는 것과 아닌 것 가진 것보다 가질 것에 더 큰 의미를 갖는 것 꿈을 꾸는 것 대신 돈을 꾸면서 살아가는 것 통장 잔고는 늘어도 더 빈곤해지는 마음 왜 열정은 벚꽃처럼 확 피고 지는가 늘어나는 건 핑계와 투정 사회에 대한 불평뿐 내 일이 아니면 상관없어 강 건너 불 구경꾼 난 기억해 내 어릴 적 꿈을 내 마음을 울렸던 내 희망의 조각들 나 이렇게 시간이 가면 그때를 그리며 또 다른 어른의 삶으로 난 살아가겠지 어른이 된다는 건 자신을 숨기는 것 자신을 숨기는 건 남들의 눈칠 보는 것 울고 싶어도 모든 감정을 다 억누르면서 남몰래 울어 슬픈 노랠 부르면서 어른이 된다는 건 꿈 없이 산다는 것 꿈 없이 산다는 건 현실에 날 잰다는 것 하고 싶어도 포기한채 살아 간다는 것 그렇게 소년의 꿈에서 멀어 진다는 것 하늘보다는 땅을 따라가네 혼자람을 깨달아가네 길을 잃은 낮과 밤에 세상 앞에 딴다라네 눈을 떠 봐도 손을 뻗어봐도 아무도 보이지 않아 그저 날 알아주는 것은 차가운 바람 겉과 속이 달라진 이 모습이 정작 나일까 욕심만이 날 이렇게 만든 것은 혹시 아닐까 야망에 찬 자화상 그 꿈을 잃어버린 채 넌 대체 어딜 갔니 어린 시절의 아이야 난 기억해 내 어릴 적 꿈을 내 마음을 울렸던 내 희망의 조각들 나 이렇게 시간이 가면 그때를 그리며 또 다른 어른의 삶으로 난 살아가겠지 돌아보면 숨가빴던 길 희미해져가는 꿈 같던 길 난 또 이렇게 웃음을 잃은 채 소년에서 어른으로 걸어가겠지 돌아보면 숨가빴던 길 희미해져가는 꿈 같던 길 나는 또 이렇게 웃음을 잃은 채 소년에서 어른으로 걸어가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