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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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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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오얀 고양이 따스한 낮의 꿈
빈티지 가게의 레트로 스카프 사랑에 빠진 연인들에겐 달콤 쌉쌀한 석류 티 향기 모든 것이 다 일요일 속으로 보물섬을 찾아가던 폭풍의 바다 노란 벽돌길, 에메랄드 성의 모험 (It's tuesday's bliss) 잃어버린 별 찾아 바다로 뛰어들던 (It's friday's bliss) 모든 눈물과 모든 웃음 그 모든 것이 상처 투성이 먹구름 눈물 속 맞바람을 타야 높이 날으는 삶의 달콤한 파라독스 두려움은 맞서야 사라지는 것 하나도 쓸모 없는 일은 없었지 지금 이 순간을 준비하기 위해 투명하기 위해 마음이 조용히 열리면 들어 있는 퍼즐 조각 그것을 너와 이어보면 보이는 천국의 지도 마음의 문이 열리면 고개를 내미는 파랑새 푸른 깃털 하나 너에게로 날아가네 마음 속의 문을 수없이 열면, 그곳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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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44 | ||||
뽀오얀 고양이 따스한 낮의 꿈
빈티지 가게의 레트로 스카프 사랑에 빠진 연인들에겐 달콤 쌉쌀한 석류 티 향기 모든 것이 다 일요일 속으로 보물섬을 찾아가던 폭풍의 바다 노란 벽돌길, 에메랄드 성의 모험 (It's tuesday's bliss) 잃어버린 별 찾아 바다로 뛰어들던 (It's friday's bliss) 모든 눈물과 모든 웃음 그 모든 것이 상처 투성이 먹구름 눈물 속 맞바람을 타야 높이 날으는 삶의 달콤한 파라독스 두려움은 맞서야 사라지는 것 하나도 쓸모 없는 일은 없었지 지금 이 순간을 준비하기 위해 투명하기 위해 마음이 조용히 열리면 들어 있는 퍼즐 조각 그것을 너와 이어보면 보이는 천국의 지도 마음의 문이 열리면 고개를 내미는 파랑새 푸른 깃털 하나 너에게로 날아가네 마음 속의 문을 수없이 열면, 그곳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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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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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오얀 고양이 따스한 낮의 꿈
빈티지 가게의 레트로 스카프 사랑에 빠진 연인들에겐 달콤 쌉쌀한 석류 티 향기 모든 것이 다 일요일 속으로 보물섬을 찾아가던 폭풍의 바다 노란 벽돌길, 에메랄드 성의 모험 (It's tuesday's bliss) 잃어버린 별 찾아 바다로 뛰어들던 (It's friday's bliss) 모든 눈물과 모든 웃음 그 모든 것이 상처 투성이 먹구름 눈물 속 맞바람을 타야 높이 날으는 삶의 달콤한 파라독스 두려움은 맞서야 사라지는 것 하나도 쓸모 없는 일은 없었지 지금 이 순간을 준비하기 위해 투명하기 위해 마음이 조용히 열리면 들어 있는 퍼즐 조각 그것을 너와 이어보면 보이는 천국의 지도 마음의 문이 열리면 고개를 내미는 파랑새 푸른 깃털 하나 너에게로 날아가네 마음 속의 문을 수없이 열면, 그곳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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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24 | ||||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새들은 걱정 없이
아름다운 태양속으로 음표가 되어 나네 향기나는 연필로 쓴 일기처럼 숨겨두었던 마음 기댈수 있는 어깨가 있어 비가와도 젖지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 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 난다시 태어난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질거야 그대가 지켜보니 힘을 내야지 행복 해져야지 뒷뜰에 핀 꽃들처럼 점심을 함께 먹어야지 새로 연 그 가게에서 새샴푸를 사러 가야지 아침 하늘 빛의 민트향이면 어떨까 난 다시 꿈을 꾸게 되었어 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받아준 순간부터 월요일도 화요일도 봄에도 겨울에도해가 질 무렵에도 비둘기를 안은 아이같이 행복해줘 나를 위해서 난다시 태어난것만 같아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난 다시 꿈을 꾸게 되었어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랄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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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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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새들은 걱정 없이
아름다운 태양속으로 음표가 되어 나네 향기나는 연필로 쓴 일기처럼 숨겨두었던 마음 기댈수 있는 어깨가 있어 비가와도 젖지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 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 난다시 태어난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질거야 그대가 지켜보니 힘을 내야지 행복 해져야지 뒷뜰에 핀 꽃들처럼 점심을 함께 먹어야지 새로 연 그 가게에서 새샴푸를 사러 가야지 아침 하늘 빛의 민트향이면 어떨까 난 다시 꿈을 꾸게 되었어 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받아준 순간부터 월요일도 화요일도 봄에도 겨울에도해가 질 무렵에도 비둘기를 안은 아이같이 행복해줘 나를 위해서 난다시 태어난것만 같아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난 다시 꿈을 꾸게 되었어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랄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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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10 | ||||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새들은 걱정 없이
아름다운 태양속으로 음표가 되어 나네 향기나는 연필로 쓴 일기처럼 숨겨두었던 마음 기댈수 있는 어깨가 있어 비가와도 젖지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 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 난다시 태어난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질거야 그대가 지켜보니 힘을 내야지 행복 해져야지 뒷뜰에 핀 꽃들처럼 점심을 함께 먹어야지 새로 연 그 가게에서 새샴푸를 사러 가야지 아침 하늘 빛의 민트향이면 어떨까 난 다시 꿈을 꾸게 되었어 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받아준 순간부터 월요일도 화요일도 봄에도 겨울에도해가 질 무렵에도 비둘기를 안은 아이같이 행복해줘 나를 위해서 난다시 태어난것만 같아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난 다시 꿈을 꾸게 되었어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랄라라라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