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K-Fusion의 시작이자 완성 !
1980년대 우리 가요의 지평을 넓혀준 또 하나의 감동
올 댓 마스터피스, 봄여름가을겨울
일방적인 한 장르의 득세로 다양성과 함께 그 항체를 잃고 점점 고사해가는 듯한
현재의 가요계를 바라볼 때 수십여년 전에 뿌린 한국 대중음악의 씨앗에 대한
회한과 그리움을 더할 뿐인 작금의 현실.
솔직하지만 간결하고 아름다운 노랫말로 자신들의 순수한 음악적 열정을 가사로
표현하는 동시에 새로운 장르에 대한 탐구와 실험에 입각한 수준 높은 연주력을
각각의 음반에 담아내었던 우리 시대 마스터피스의 재발견 !
그들의 음악적 절정이 꽃을 피우는 '올 댓 마스터피스'의 재발매를 통해,
세대를 초월한 대중음악의 풍요로움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