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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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05 | ||||
손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아직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 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거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 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 속에 머문 그대여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 속에 머문 그대여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 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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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10 | ||||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 백년 살고 싶어 봄이면 씨앗 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네 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빌딩 으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 님과 함께 같이 산다면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 백년 살고 싶어 멋쟁이 높은빌딩 으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 님과 함께 같이 산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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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35 | ||||
너무 모르고 있죠 이미 떠난 사인데
언젠가 올거란 생각에 마냥 웃고만 있죠 슬픈 상처뿐인데 곁에 있을 거라 믿었죠 걱정돼요 내가 없으면 어느것 하나도 할 수 없던 사람인데 꼭 한번 만날 수 있다면 아직 남겨진 내 맘 전하고 싶은데 내가 부족한가요 당신을 원한 이유로 이렇게 날 외면하려 하나요 단 한번 사랑을 믿어요 볼 수 있다면 나 웃고 살 수 있는데 허나 다른 사랑 찾아가란 말은 말아요 날 버리진 않겠죠 그럴 리 없잖아요 you 부탁해요 곁에 없어도 몸조심하세요 참 힘겨워 했잖아요 또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아직 남겨진 내 맘 전하고 싶은데 내가 부족한가요 당신을 원한 이유로 이렇게 날 외면하려 하나요 단 한번 사랑을 믿어요 볼 수 있다면 나 웃고 살 수 있는데 허나 다른 사랑 찾아가란 말은 말아요 날 버리진 않겠죠 그럴 리 없잖아요 you 언젠가 잠시라도 기억 할 수 있다면 난 그걸로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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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34 | ||||
이런 시간엔 더 그리워
홀로 남는 이 순간 떠난 줄 알면서도 자꾸 떠오르는 너 왜 넌 그때 날 떠났을까? 너무 힘이든다던 그게 이유라면 이유일 수 있지만 나는 알 수 없는걸... Lonely Night Lonely Night 떠나던 그 모습이 남았던 Lonely Night so Lonely Night 기억 속에 남은 모습으로 이런 시간들이 외로워 모두 떠난 이 밤엔 잊으려고 해봐도 자꾸 떠오르는 너 왜 난 그때 널 보냈을까? 견딜 수도 없을 걸 알며 마음으로 애원했었지만 그저 바라보았어 Lonely Night Lonely Night 떠나던 그 모습이 남았던 Lonely Night so Lonely Night 기억 속에 남은 모습으로 지금도 그리운걸 외로운 밤 홀로 일 땐 떠나던 뒷모습이 한없이 그리운걸 Lonely Night Lonely Night 떠나던 그모습이 남았던 Lonely Night so Lonely Night 기억 속에 남은 모습으로 Lonely Night Lonely Night 떠나던 그 모습이 남았던 Lonely Night so Lonely Night 기억 속에 남은 모습으로 so Lonely Night so Lonely Night Lonely 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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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12 | ||||
한참동안을 찾아가지 않은 저언덕 너머 거리엔
오래전 그모습 그대로 넌 서있을 것 같아 내 기억 보단 오래돼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 언젠가의 너 처럼 이제 너에게 난 아픔이란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속에~ 내 기억 보단 오래돼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 언젠가의 너 처럼~ 이제 너에게 난 아픔이란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속에~ 이제 지나간 기억이라고 떠나며 말하던 너에게 시간이 흘러지날수록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너에게 난 아픔이였다는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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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05 | ||||
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 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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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50 | ||||
해가 지기 전에 가려 했지
너와 내가 있던 그 언덕 풍경 속에 아주 키 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 곳 이제 여행을 떠나야 하는 소중한 내 친구여 때론 다투기도 많이 했지 서로 알 수 없는 오해의 조각들로 하지만 멋쩍은 미소만으로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 수 있게 저기 저 별 위에 그릴 거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 수 있게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 수 있게 저기 저 별 위에 그릴 거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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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55 | ||||
희야 날좀 바라봐 너는 나를 좋아했잖아
너는 비록 싫다고 말해도 나는 너의 마음 알아 사랑한다 말하고 떠나면 나의 마음 아파할까봐 뒤돌아 울며 싫다고 말하는 너의 모습 너무나 슬퍼 빗속을 울며 말없이 떠나던 너의 모습 너무나 슬퍼 하얀 얼굴에 젖은 식어가는 너의 모습이 밤마다 꿈 속에 남아 아직도 널 그리네 희야 날좀 바라봐 너는 나를 좋아했잖아 너는 비록 싫다고 말해도 나는 너의 마음 알아 사랑한다 말하고 떠나면 나의 마음 아파할까봐 뒤돌아 울며 싫다고 말하는 너의 모습 너무나 슬퍼 빗속을 울며 말없이 떠나던 너의 모습 너무나 슬퍼 하얀 얼굴에 젖은 식어가는 너의 모습이 밤마다 꿈속에 남아 아직도 널 그리네 희야 날좀 바라봐 오 희야 오 날좀봐 오 희야 희야 오 희야 오 희야 오 나의 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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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03 | ||||
숨가쁘게 살아가는 순간 속에도
우린 서로 이렇게 아쉬워하는 걸 아직 내게 남아있는 많은 날들을 그대와 둘이서 나누고 싶어요 내가 사랑한 그 모든 것을 다 잃는다 해도 그대를 포기할 수 없어요 이 세상 어느 곳에서도 나는 그대 숨결을느낄 수 있어요 내 삶이 끝나는 날까지 나는 언제나 그대 곁에 있겠어요 내가 사랑한 그 모든 것을다 잃는다 해도 그대를 포기할순 없어요 내 삶이 끝나는 날까지 (내 삶이 끝나는 날까지) 나는 언제나 그대 곁에 있겠어요 이 세상 어느 곳에서도 (이 세상 어느 곳에서도) 나는 그대 숨결을 느낄수 있어요 내 삶이 끝나는 날까지 나는 언제나 그대 곁에 있겠어요 내 삶이 끝날때 까지 언제나 그댈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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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1:46 | ||||
네가 만약 괴로울때면 내가 위로해줄께...
네가 만약 서러울때면 내가 눈물이 되리.. 어두운밤 험한길 걸을때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할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야..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네가 만약 외로울때면 내가 친구가 될께.. 네가 만약 기쁠때면 내가 웃음이 되리... 어두운밤 험한길 걸을때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할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야...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야...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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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13 | ||||
잊지 못해 너를 잊잖아
아직도 눈물 흘리며 널 생각해 늘 참지 못하고 투정 부린 것 미안해 나만 원한다고 했잖아 그렇게 웃고 울었던 기억들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져 지워지는게 난 싫어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랄게 기다릴게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은 안돼 멀어지지마 더 가까이 제발 모든걸 말할수 없잖아 마지막 얘길 할테니 좀 들어봐 많이 사랑하면 할수록 화만 내서 더 미안해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랄께 기다릴게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은 안돼 멀어지지마 더 가까이 잊지 말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헤어지면 가슴 아플거라 생각해 기다릴게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 안돼 멀어지지마 더 가까이 제발 제발 제발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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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5:08 | ||||
천일동안 난
우리의 사랑이 영원할 거라 믿어왔었던거죠 어리석게도 그런 줄로만 알고 있었죠 헤어지자는 말은 참을 수 있었지만 당신의 행복을 빌어줄 내 모습이 낯설어 보이진 않을런지 그 천일동안 알고 있었나요 많이 웃고 또 많이 울던 당신을 항상 지켜주던 감사해 하던 너무 사랑했던 나를 보고 싶겠죠 천일이 훨씬 지난 후에라도 역시 그럴테죠 난 괜찮아요 당신이 내 곁에 있어 줬잖아요 그 천일동안 알고 있었나요 많이 웃고 또 많이 울던 당신을 항상 지켜주던 감사해 하던 너무 사랑했던 나를 보고 싶겠죠 천일이 훨씬 지난 후에라도 역시 그럴테죠 잊진마요 우리 사랑 아름다운 이름들을 그 천일동안 힘들었었나요 혹시 내가 당신을 아프게 했었나요 용서해요 그랬다면 마지막일 거니까요 난 자유롭죠 그날 이후로 다만 그냥 당신이 궁금할 뿐이죠 다음 세상에서라도 우리 다시는 만나지 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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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5:20 | ||||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감히 제가 감히 그녀를 사랑합니다 조용히 나조차 나조차도 모르게 잊은척 산다는건 살아도 죽은겁니다 세상의 비난도 미쳐보일 모습도 모두 다 알지만 그게 두렵지만 사랑합니다 어디에 있나요 제 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 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을 알고 계신가요 용서해주세요 벌하신다면 저 받을께요 허나 그녀만은 제게 그녀 하나만 허락해 주소서 어디에 있나요 제 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 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을 알고 계신가요 용서해주세요 벌하신다면 저 받을께요 허나 그녀만은 제게 그녀 하나만 허락해 주소서 어디에 있나요 제 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 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을 알고 계신가요 용서해주세요 벌하신다면 저 받을께요 허나 그녀만은 제게 그녀 하나만 허락해 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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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5:09 | ||||
[나레이션]
내가 그녀를 처음본순간에도 이미 그녀는 다른남자의 아내였었지 하지만 그건 내게 별로 중요하지 않았어 왜냐하면 진정한 사랑은 언제나 상상속에서만 가능한법이니까 난 멈출수가 없었어 이미 내영혼은 그녀의 곁을 맴돌고 있었기때문에 [노래] 가려진 커텐틈 사이로 처음 그댈 보았지... 순간 모든것이 멈춘듯했고 가슴엔 사랑이 꿈이라도 좋겠어.... 느낄 수만 있다면 우연처럼 그댈 마주치는 순간이 내겐 전부였지만... 멈출수가없었어 그땐... 돌아서야 하는것도 알아.. 기다림에 익숙해진 내모습 뒤에 언제나 눈물이... [2절] 까맣게 타버린 가슴엔 꽃이 피진 않겠지... 굳게 닫혀버린 내가슴속엔 차가운 바람이... 꿈이라도 좋겠어 그댈 느낄수만 있다면... 우연처럼 그댈 마주치는 순간이 내겐 전부 였지만.... 멈출수가 없었어 그땐... 돌아서야 하는것도 알아 기다림에 익숙해진 내모습 뒤엔 언제나 눈물이 흐르고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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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5:47 | ||||
내 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그 바다 위에선 불어닥치는 세상의 추위 맘을 얼게해 때로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가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한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나 버릴 수는 없었던 내 삶의 일부인가 나 어릴 적 끝도 없이 가다 지쳐버려 무릎 꿇어버린 바다 옛날 너무나도 고운 모래 파다 이젠 모래 위에 깊은 상처 하나 행복하고 사랑했던 그대와 나 생각만으로 웃음짓던 꿈도 많아 그런 모든 것들 저 큰 파도에 몸을 맡겨 어딘가 가더니 이젠 돌아오지 않아 바다앞에 내 자신이 너무 작아 흐르는 눈물 두손 주먹 쥐고 닦아 많은 꿈을 꾸었는데 이젠 차마 날 보기가 두려워서 그냥 참아 그때 내가 바라보던 것들 아마 볼 수 없겠지만 그래도 눈을 감아 나의 낡은 서랍속의 깊은 바다 이젠 두눈 감고 다시 한번 닫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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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5:11 | ||||
겨울비처럼 슬픈 노래를 이 순간 부를까
우울한 하늘과 구름 1월의 이별노래 별들과 저 달빛속에도 사랑이 있을까 애타는 이내 마음과 멈춰진 이 시간들 사랑의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지 않는가 내게 떠나간 멀리 떠나간 사랑의 여인아 겨울비 내린 저 길 위에는 회색빛 미소만 내 가슴속에 스미는 이 슬픔 무얼까 (간주중) 사랑의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질 않는가 내게 떠나간 멀리 떠나간 사랑의 여인아 사랑의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질 않는가 떠나간 멀리 떠나간 사랑의 여인아 겨울비 처럼 슬픈 노래를 이 순간 부를까 우울한 하늘과 구름 1월의 이별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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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4:50 | ||||
어떤 약속도 없는 그런날엔
너만 혼자 집에 있을때 넌 옛 생각이 나는지.. 그럴땐 어떻하는지... 또 우울한 어떤날.. 음.. 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radio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왜 자꾸만 후회 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 생각나 .. 너의 방안을 정리하다가 내 사진이 혹시 나오면.. 넌 그냥 찢고 마는지.... 한참을 바라보는지... 또, 우울한 어떤날.. 음.. 비마저 내리고.. 늘..우리가 듣던 노래가 radio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왜 자꾸만 후회 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욱 생각나.. 그대여.. 나와 같다면 내 마음과 똑같다면, 그냥... 나에게 오면 돼.. 널 위해 비워 둔 내맘 그자리로.... 그대여 나와 같다면.. 내 마음과 똑같다면.. 그냥 나에게 오면 돼.. 널 위해 비워 둔 내맘 그 자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