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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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30 | ||||
2. |
| 3:50 | ||||
우리는 엇갈려 탄
회전목마처럼 운명이었다 하지만 아무 말 하기 싫은 나의 마음속엔 맑은 눈물이 흐르지 이렇게 아픈 가슴 안고 서로 살면 만나 볼 순 있는 건지 가끔씩 맑은 하늘 보면 그대 이름 가슴 깊이 파고드네 나뭇가지 위 새겨놓은 이름 지는 햇살에 흐려져 가고 말할 수 없는 나의 외로움만 그대 사랑 한다 되 뇌이고 있는데 마른 나무 위 새겨놓은 이름 지는 햇살에 흐려져 가고 말할 수 없는 나의 외로움만 그대 사랑 한다 되뇌이고 있는데 말할 수 없는 나의 외로움만 그대 사랑 한다 되 뇌이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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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8 | ||||
어머님의 말씀이 오늘도
내 가슴에 어제처럼 떠올라 하얀 눈송이처럼 그렇게 살게 되네 착하게 살게 되네 푸른 하늘 바라봅니다 어머니 살고 계신 푸른 저 하늘 더 높은 먼 곳에서 저를 보세요 어머님의 손길이 지금도 내 두 뺨에 말씀처럼 떠올라 새하얀 구름 같이 그렇게 살게 되네 착하게 살게 되네 푸른 하늘 바라봅니다 어머님 살고 계신 푸른 저 하늘 더 높은 먼 곳에서 저를 보세요 푸른 하늘 바라봅니다 어머님 살고 계신 푸른 저 하늘 더 높은 먼 곳에 편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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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00 | ||||
5. |
| 2:42 | ||||
언제인지 기억 없지만
그대와 난 함께 있었지 햇살 가득 푸르던 거리에선지 눈 덮힌 창가 였는지 노을 속에 그대 모습을 아직도 난 기억하지 세월지난 어느날 그리움 속에 적었던 노래와 같이 기억속이 바라보는 노을진 하늘 멀리 지나버린 옛 일이 있었나 그 모습이 지금에 남지 바라다보면 내가 그 속에 있네 노을속에 그대 모습을 아직도 난 기억하지 바람불던 그 창가 그 구름 아래 지나온 세월과 같이 기억속이 바라보는 노을진 하늘 멀리 지나버린 옛 일이 있었나 그 모습이 지금에 남지 바라다보면 내가 그 속에 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