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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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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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 영화본 전철역 앞 극장지나
까페모카를 시키던 까페 이별을 말하기 전날에 이 옷을 사준 옷가겔 지나 식은 것같단 네 말 듣고있던 바를 지나 항상 데려다주던 골목 혹시 네가 서있진 않을까 가망없는 희망품네 oh good bye oh good bye oh good bye you and me oh good bye oh good bye oh good bye you and me 따뜻한 네 손대신 뜨거운 나의 눈물로 언손을 녹이며 울었네 네가 버린 추억의 폐허에 혼자남아 헤매이네 oh good bye oh good bye oh good bye you and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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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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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하필 나일까 왜 하필 왜 하필 왜 하필 그래 날 본후 넌 원했어 나의 피 나의 피 나의 피 하룻밤 낯설은 방 what i feel what i feel 나를 버렸던 밤 what i feel what i feel 잠재웠던 기억들 하나씩 하나씩 또다시 피어나 난 버려졌나 피흘리는 아이의 깊이 깊이 깊이 한토막 잠을 찾아헤매다 날이 새면 다시 또다른 고통들 i feel my pain 아름다웠었던날 what i feel what i feel 나를 범했던 너 what i feel what i fe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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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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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볼까 날 사랑하긴했냐며 울고불고해볼까 이렇겐 어떨까 영원한건 없다며 신을 원망해 볼까 햇살은 눈이부셔 물살은 반짝여 지나간 날은 날들대로 아름다운채로 남기고 부딪히는대로 찢기는 그대로 받아들여 내안에 어떻게 잊을까 아름다웠던 미소 아름다웠던 순간 흐르는 강물처럼 금새 웃는 아이처럼 지나간 날은 날들대로 아름다운채로 남기고 부딪히는대로 찢기는 그대로 받아들여 내안에 이거하난 변치 않아 너로인해 변한나 밝아진 나 강해진 나 우리의 beautiful days beautiful days beautiful days beautiful days 후횐말길 원하는 모든것 다 이루기를 행복해 행복해 아름다웠던 날들 아름다웠던 그대와나 이렇게 봄이오면 새롭게 날아봐 지나간 날은 날들대로 흘러간대로 보내고 눈물나는대로 찢기는 그대로 뒤는 돌아보지 말길 떠나간 너는 마음대로 남겨진 나는 나름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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