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 그리고 서로 다른 생각 더폼프로젝트의 네번째 이야기 ”이별이 꿈이라면” ”사랑이 꿈이라면”
The ForM project (Female or Male) - 이별을 주제로 남녀의 서로 다른 생각을 보여주는 독특한 구성의 더폼프로젝트. 이들의 네번째 싱글 중 남자버전인 “이별이 꿈이라면”이 발매되었다.
더폼프로젝트는 “Female or Male”란 뜻으로 남자와 여자의 사랑과 이별에 대한 다른 시각을 다른 버전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독특한 컨셉의 프로젝트 팀이다. 더폼프로젝트는 첫번째 싱글(슬픈노래를 불러, 슬픈노래가 들려), 두번째 싱글(이별을 맛보다, 이별이 흐른 뒤)와 세번째 싱글(사랑은 차갑다, 이별이 차갑다)로 많은 팬층을 확보한바 있다.
이번 네번째 싱글은 미디엄 템포의 팝 발라드 곡으로 이별을 후회하는 남자, 그리고 사랑을 후회하는 여자의 마음을 담은 솔직한 가사내용을 담고 있으며, 보컬로 참여한 “soulrain”의 부드러운 음색이 더해져 슬픈 남자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다. “soulrain”은 다양한 라이브활동과 더불어 현재 2000년대 초반 왕성한 활동을 보여줬던 “JR”과 함께 “마쉬멜로”란 팀으로 앨범 준비 중에 있다.
이번 더폼프로젝트의 네번째 싱글은 GNC뮤직의 총괄 프로듀서인 “창건”이 작사/작곡 했으며, 이어 발매될 여자버전인 “사랑이 꿈이라면” 역시 기대되는 앨범이라 할 수 있다.
독특한 개성과 직설적인 가사내용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대를 얻고 있는 더폼프로젝트의 활동이 기대되는 바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