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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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0:47 | ||||
Someday I promise you. Just like a blue wave on sky Sunday I promise you. Just like a blue wave on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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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23 | ||||
Where'd you go. I lost you. The song with no name. I miss you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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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02 | ||||
지워지겠죠 그때처럼 난. 여전히 너를 잊은 적 없는데. 사라지겠죠 아무도 없는 그 길에 홀로 서 있겠죠 매일 난 지쳐 그댈 기다리다 잠에 들죠. 하루에 몇번, 인지도 몰라 아직 내 곁에 남아있는 건 그대 향기일 뿐. 미련이 아닌, 그 무엇이든 난 “한번도 말하지 못한걸 후회 하고 있어. 붙잡지 못했던 나의 용기 없는 행동만...” 잃어 가겠죠. 함께였었던. 수많은 날도 소용없는 지금. 돌아 가겠죠 다시 혼자인 그 길에 홀로 서 있겠죠 멀리 있어도 그댈 보는 게 난 행복했죠. 가둘 수 없는 향기 까지도 끝에 남겨진 한마디 말조차 건내지 못한. 초라한 고백, 하지 못했던 난 “한번도 말하지 못한걸 후회 하고 있어. 붙잡지 못했던 나의 용기 없는 행동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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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38 | ||||
Can't stop. 어쩔 수 없나봐. I can't go 널 떠날 수 없나봐 저 멀리서 들려오는 너에 목소리가 내게 남아 “사랑한단 말 떠나지 않겠단 약속. 날 지켜줬던 따뜻한 너의 미소 잊을 수 없는 환하던 우리의 사랑. 용서해 달란 목소리라도 난 듣고 싶어” Can't stop. 아직 못 잊나봐. I can't go 널 보낼 수 없나봐 매일같이 걷던 길을 혼자 서성이다 너를 찾아 “사랑한단 말 떠나지 않겠단 약속. 날 지켜줬던 따뜻한 너의 미소 잊을 수 없는 환하던 우리의 사랑. 용서해 달란 목소리라도 난 듣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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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35 | ||||
빗방울 소리에 또 맑게 나의 맘엔 니가. 멍하니 밀크티의 향을 맡던 니 맘 속엔 내가 망설인 발걸음 돌려 날 안던 니 맘 속엔 내가. 날 좋아한단 문자에 급 떨린 내 맘 속엔 니가 “살고 있어 웃고 있어 내 안에 담겨 있어. 살아 있어 널 만난 후 내 모든 마음이” 아직도 좋아한단 말 한마디 못해주는 니가. 어렵게 손잡고 선 내게 속삭이던 그런 니가 “사랑스러워 안아줄래 내 품에 가득 말야. 부끄럽지. 이런 생각 하지만 너무 좋은걸” 맘껏 사랑하고 맘껏 행복해 하며 떠나지 말아 줄래. 처음처럼 맑게 절대 변하지 말고 내 곁에 남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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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5:30 | ||||
멈춰있던 우리의 시간 눈부셨던 그날의 너를 안고. 다신 울리지 않겠다고 웃는 너만 보면서 사랑하겠다고 멈춰버린 우리의 시간 눈부시게 빛나던 너를 안고. 다신 떠나지 않겠다고 웃는 너만 보면서 사랑하겠다고 말했지만 널 지키지 못했어 손끝도 닿지 않던걸. 가빠지는 니 숨소리가 흩어지는 니 그 두 눈이 괜찮아 미안해 행복해 그 말들이 .나의 목을 조여 오는 그 너의 말들에 “숨이 막혀와 모든게 멎은 시간에 고독에 혼자 남게 되어, 널 잃게된 난 힘 없었던 난 숨가삐 불안한 심장 부여 잡고. 아직도 너의 곁에” 따뜻한 봄이 오기 전에 하얀 눈을 보고 싶다던 네게. 선물하려 준비했었던 새하얀 정원에 널 초대했지만 온통 핏빛에 너에 흔적들 석양처럼 번져 갔고. 가빠지는 니 숨소리가 흩어지는 니 그 두 눈이 괜찮아 미안해 행복해 그 말들이. 나의 목을 조여 오는 그 너의 말들에 “아직도 너의 곁에 남아 널 보내지 못하고 있어 하얀 얼굴이 금방이라도 웃으며 말할 것 같아서 아직도 너의 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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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40 | ||||
그땐 미처 몰랐었던 나. 상처줬던 떠날게란 말. 착한 너를 슬프게 했던 그 밤 잊으려 두 눈을 감고 아무리 귀를 닫아도 멈춰지지 않는 후회만 오래 전 이야기처럼 조금씩 무뎌져 버린 기억도 사라지겠지만 “내 눈물에 메아리가 날 울려. 널 원망하며 니 탓만 하던 잘못들만 남아. 날 울려...” 비가 오던 추운 겨울날. 따뜻해진 손을 내밀어. 힘껏 너를 안아줬었던 그 밤 잊으려 두 눈을 감고 아무리 귀를 닫아도 멈춰지지 않는 후회만 오래 전 이야기처럼 조금씩 무뎌져 버린 기억도 사라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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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06 | ||||
맑은 오늘 같은 날. 늘상 함께던 우리. 서로에게 너무 욕심이 많아 잠시도 놓아 주지 않았죠. 따뜻한 그대 손에 쥐어진 내 손끝이 온통 빨게 졌었던 추억에 “마음이 아프죠 닿지를 않죠 시작에 끝에서 멈춰섰죠. 설레지 않는 마음에 끝이 멀어지죠” 아무 말도 없는 날. 그저 웃으며 보던. 거짓없던 그대 예쁜 마음이 여전히 가득 차있을까요 설레지 않는 눈이 다시 안아 달라는 말도 하지 못하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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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22 | ||||
끝이 없는 시간을 걷죠 행복했던 기억들만 보여 떠나간 니가 아직도 곁에 있다고 느껴지게 하는 공기도 꿈인걸까. 흐려지는 시선에 끝에 함께이던 너와 나의 사진 다시 그때로 돌아갈 수가 없대도 괜찮아 잊어 보려 해 아직까지도 실감이 나질 않아 니가 떠난 게 정말 다 잊어야 한다면 차라리 멀리 떠나갈게. 떠날게 니가 내게 준 추억도 니가 주었던 상처도 모두 남기고 떠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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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37 | ||||
11. |
| 3: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