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PBC창작생활성가제 대상을 거머쥐면서 ccm계에 데뷔하게 된 '플로스'는 라틴어로 '꽃'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작사/작곡가 '플로스'(본명: 조윤희)의 음악은 마치 꽃의 은은한 향 처럼 사람들 가슴속에 깊이 파고드는 매력이 있다.
창작생활성가제 대상수상이후 1년을 맞이하여 선보이는 '플로스'의 디지털 싱글 '머물게 하소서'는 그녀가 봉사활동을 하며 느꼈던 마음들을 담아낸 곡이다. 남자 객원 보컬(박준석)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세련된 편곡이 그녀의 곡을 더 돋보이게 한다.
사소한 일상에서 오는 친근한 소재와 잔잔한 멜로디는 그녀의 순수한 감성을 느끼게 해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