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니시리즈 49일 OST Special
한 발짝도 난 - 정엽
49일 OST의 히로인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의 스페셜한 귀환!
신지현(남규리)과 송이경(이요원)의 49일간의 진실을 한강(조현재)을 비롯한 주변 인물들이 알아가면서 긴장감과 재미를 더해가며 남겨진 눈물의 주인공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고 있는 49일.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49일이 드리는 특별한 선물!
49일 OST Special ‘한 발짝도 난’ – 정엽
메인 테마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무일도 없었다’에 이어 제작된 허니듀오의 두 번째 스페셜 테마 곡 '한 발짝도 난'은 허니듀오(정엽, 에코브릿지) 그들, 한 여인을 사랑했던 남자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발라드의 기본에 충실한 라인을 품고 있지만 편곡을 거친 후 담백하면서도 공간감 있는 배음이 구성의 묘를 더 하고 있다. 이별한 연인에게 하는 넋두리와 같은 가사에 수분기 가득히 품은 사운드가 결합하여 곡의 감성을 몰입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든다. 여기에 정엽만이 가진 애잔한 보이스와 무심한 듯 화려한, 하지만 절제된 기타 연주가 느낄 수 있는 감성의 폭을 넓혀준다. 레코딩 이 후 곡의 감성에 젖어 한동안 이별의 그림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허니듀오는 감상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진실성의 깊이를 더욱 심연으로 향하게 한다.
가까이에 혹은 아주 먼 곳에 있을 소중함을 찾은 가슴 따뜻해지는 감동을 느끼게 할 영혼의 울림 정엽의 ‘한 발짝도 난’과 함께 49일의 얼마 남지 않은 여행 100배 즐기기에 함께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