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 봄은 사랑을 타고 온다. [single] (2011) by 리디아 (보컬) on maniadb.com

좋아한단 말 가슴 안에 담아두었죠
들떠 말하면 구름 위로 날아갈까봐

쑥스럽지만 다른 말로 고백 해볼래요
손을 잡고 걷기에 좋은 봄날이라고 할게요

부드러운 봄볕이 머릴 어루만져 주었죠
어린애처럼 매일 내 맘이 설레게

눈이부신 햇살이 나를 눈 못 뜨게 만들죠
깨어 있어도 매일 그대를 꿈꾸게

언제인지 몰라도 사랑이 자라나서
내 맘에도 그댈 닮은 꽃 피네요

사랑한단 말 입안에만 감춰두었죠
쉽게 말하면 나비처럼 날아갈까봐

수줍겠지만 그대 손을 먼저 잡을래요
눈을 보고 웃으며 내 손 꼭 쥐어주길 바래요

샘을 내는 바람이 치마 끝을 살짝 흔들죠
부끄러워서 그댈 잡은 손 놓치게

부지런한 해마져 벌써 밤을 불러 오네요
좀더 그대와.. 함께 머물고 싶은데

길고 길던 하루가 어느새 짧아져서
헤어지기 아쉬운 맘만 커지죠

사랑한단 말 입안에만 감춰두었죠
쉽게 말하면 나비처럼 날아갈까봐

수줍겠지만 그대 손을 먼저 잡을래요
눈을 보고 웃으며 내 손 꼭 쥐어주길 바래요

좋아한단 말 가슴 안에 담아두었죠
들떠 말하면 구름 위로 날아갈까봐

쑥스럽지만 다른 말로 고백 해볼래요
손을 잡고 걷기에 좋은 봄날이라고 할게요

*늘 나같은 사람 늘 지켜준사람 곁에 있어준 사람 내게와줘 고마워 앞으로더 잘할께
참 고마운 사람 많이 사랑해줘서 감사해 지금처럼 우리 사랑하자

L.O.V.E 너로 인해 알게됐어 넌 알고있니 넌 나의 B A B Y
숨을 쉴때마다 니가 그리워 함께하고파 너와 지금껏 느껴보지 못했던 이 설레임
넌 내가 간절히 원하고 원하던 MY DREAM 우리 첫만남의 두근거림과 시간이 정말 아쉽기만해 우리의 헤어짐

아침부터 화장해 예쁘게 보이려 어제산 분홍 원피스 상큼한 향수뿌리고
소풍가는 날처럼 발걸음이 가벼운아침


*늘 나같은 사람 늘 지켜준사람 곁에 있어준 사람 내게와줘 고마워 앞으로더 잘할께
참 고마운 사람 많이 사랑해줘서 감사해 지금처럼 우리 사랑하자

hey boy! 넌 내가 원하던 이상형 hey boy! 느껴보지 못했던 이 감정
참 미친것 같지 이 두근거림은 뭐지 자신있게 네게 말할 수 있어 이런느낌 처음이야
이건 마치 자석과도 같지 말로 표현할수 없는 기분인거있지 널 만나기위해 지금까지 기다려왔던게 분명해
넌 내가 원하던 베이비


*늘 나같은 사람 늘 지켜준사람 곁에 있어준 사람 내게와줘 고마워 앞으로더 잘할께
참 고마운 사람 많이 사랑해줘서 감사해 지금처럼 우리 사랑하자


종일 그대 생각에 오늘도 웃어요 늘 사랑한다 말해도 다 부족한거같아요
항상 그리워요 눈물 날 만큼 고마워요


**너였음 좋겠어 꼭 너여야만해 평생 함께할 사람 많이 부족하지만 나만 사랑해줄래
날 아껴준만큼 너만 바라봐줄께 사랑해 언제까지 우리 사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