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0시, 새로운 이루(ERU)를 만난다!
이루(ERU)의 Feel Brand New
- 이루의 진짜 무기, 가슴을 담아 부르는 ‘Natural Voice’의 매력에 빠지다!
- 김도훈,PJ 그리고 최갑원과의 첫 작업, 새로운 스타일의 옷을 입다!!
- 이루, 타이틀곡 “촌스럽고 유치하게”의 뮤직비디오 감독 데뷔!!!
2011년 4월 27일 0시, 새로운 ERU와 마주하다!
오랜만에 ‘까만 안경’, ‘하얀 눈물’로 아름다우면서도 여린 사랑의 감정을 잘 표현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이루가 새로운 스타일의 곡과 함께 대중 앞에 선다.
2011년 봄과 함께 찾아오는 이루의 첫 미니앨범 는, 그 동안 숨겨있었던 이루의 새로운 음색과 음악적 스타일을 담았다. 이루는 기존의 ‘이루표 발라드’라는 브랜드 네임을 보다는 새로운 이루 찾기에 그 의미를 두고, 현재 가요계의 핵심 제작진 ‘김도훈’, ‘PJ’, ‘최갑원’과 처음으로 손을 맞춰 새로운, Brand New Style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적 장르 뿐만이 아닌, 이루 자신의 보컬의 색깔이나 가창 스타일에 있어서도 변화와 시도를 주며,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보컬리스트로서의 “이루”를 만들어 냈다. 여전히 가슴을 두드리는 감미로운 이루만의 보이스 파워에 전보다 더 성숙한 감성으로 남자, 이루의 마음을 담아 노래할 수 있는 또 다른 이루만의 보이스 컬러를 찾아냈다. ‘어른 아이’가 아닌, 성숙한 남자 이루로 성장하여 애써 감정을 꾸며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묻어 베어나는 그만의 진솔하지만 힘있는 목소리를 들려준다.
또한 이루는 본 앨범을 준비하면서 틈틈이 아버지 태진아의 ‘사랑했나요’와 얼마 전 성진우의 “내가 참는다”를 본인이 작곡과 작사를 모두 해내면서 음악 제작사로서의 열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앞으로 더 많은 음악적 고민과 노력으로 본인의 앨범을 스스로 만들고 자신만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싶다는 그의 열정이 기대된다.
Feel Brand New, 이루(ERU)의 새로운 발라드가 시작된다!
이루의 2011년 첫 타이틀곡 "촌스럽고 유치하게"는 이제까지 보여준 이루의 모습에서 보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하여 그 동안의 ‘이루표 발라드’에서 음악적 변신을 적극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최근 발표하는 곡마다 모든 차트를 올킬하는 히트메이커 '김도훈'과 최근 일본에서도 좋은 활동을 보여준 작곡가 'PJ' 의 공동작곡으로 서정적인 메인 멜로디에 힙합적인 요소를 편곡에 가미하여, 신선함과 톡톡 튀는 발라드의 새로운 감성을 보여준다.
또한 전반부의 피아노와 간주의 스트링 편곡은 곡의 구성과 감동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으며, 히트 프로듀서 '최갑원'의 가사가 실어주는 제목 “촌스럽고 유치하게”에서부터 전해 오는 독특함과 직설적인 남성의 진한 매력을 배가해준다.
“촌스럽고 유치하게”는 한 번만 들어도 입가에 맴도는 멜로디로 시작하며, 사랑을 깨닫는 남자의 설레임과 씁쓸한 마음을 담은 가사가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완성도를 높여준다. 특히, 중독성이 강한 후렴구와 웅장하면서도 가슴 한구석을 시리하는 오케스트레이션의 선율은 아름다움과 서정성을 짙게 느낄 수 있다.
역시 ‘솔약국집 아들들’, ‘제빵왕 김탁구’ 등의 히트 드라마의 주제가를 불렀던 이루에게 마치 드라마 엔딩 타이틀곡 같은 곡 “예뻐요”는, 마이티마우스의 ‘상추’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그 동안 두터운 친분을 보여왔던 마이티마우스의 ‘상추’는 그의 절친 DISC Brothers와 함께 이루의 새앨범을 위해 “예뻐요”를 선물했다고 한다.
어느 날씨 좋은 날 연인과 함께 데이트를 하는 봄향기 가득한 댄스곡으로 마치 드라마나 영화속의 한 장면처럼 달콤하고 설레임이 가득한 “예뻐요”는 이루의 후속곡으로 강력하게 인기몰이를 예상케하는 곡이다.
이루의 발라드 감성이 더욱 잘 묻어나는 곡 “잊으려고”는 김종국 '이 사람이다'의 작곡가 박건우의 작품으로, 락발라드의 유려한 멜로디와 신스팝의 색채를 더해 이루의 목소리의 매력에 포커스를 맞춰 편곡, 제작되었다고 한다. 화려한 현악과 하우스리듬의 결과물이 댄스팝에 집중되는 기존의 풍토를 빗겨가며 침체된 발라드시장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만한 곡이라 말 할 수 있다.
앨범의 라스트 송 트랙인 따스한 쏟아지는 봄 햇살 속에서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며, 아직 봄을 맞이 하지 못한 채 추억의 그 시절에 머물러 있는 남자의 마음을 노래하고 있는 “독한 여자(작사/작곡:박현중)”는 서정적인 도입부의 피아노 멜로디와 이루의 애절한 목소리가 리스너의 귀를 자극하고 있다.
이루의, 이루만이 들려줄 수 있는 목소리와 감성으로 채워져 있는 는, 새로운 이루이지만 그 안에 보다 성숙하고 넓은 가슴을 품은 이루 본연의 모습과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그의 새로운 시작과도 같은 앨범이다.
이루(ERU)의 새로운 시도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번 미니앨범 에서 어쩌면 가장 큰 변신과 시도는 바로, 이루의 타이틀곡 “촌스럽고 유치하게”의 뮤직비디오를 직접 기획부터 감독까지 맡아, 전격적으로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데뷔를 치워냈다. 평소 이루와 절친이자 이루의 ‘하얀 눈물’을 제작한 ‘임재경’ 감독과 이루가 공동으로 기획부터 연출, 편집 모든 과정을 함께 하였다.
이루와 공동작업을 한 임재경 감독은, “이루는 항상 ‘노래하는 이루’만이 아닌 이루 속 안에 있는 ‘진짜’를 다양하게 대중들에게 알리고 싶어했다”고 하며, 신곡 “촌스럽고 유치하게”를 들으며 평소 글쓰기, 영상분야에 관심과 재능을 보이던 이루를 믿고 뮤직비디오 감독 데뷔를 조심스럽게 추천했다고 한다.
이루가 직접 기획한 뮤직비디오 스토리는 이루와 신인 여배우 ‘최승아’가 함께 타이틀곡 “촌스럽고 유치하게”의 가슴 벅찬 스토리를 이끌어가고 있다. 뮤직비디오 극 중 사랑의 감정을 느끼며 그녀와 함께한 가슴 설레이는 추억의 길을 쫓으며 진짜 사랑을 느끼고 알아가며, 마침 그녀와의 사랑을 확인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루는 이번 타이틀곡 “촌스럽고 유치하게”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노래하는 이루’만이 아닌 영상 속에 곡에 대한 보다 큰 이해와 이루만의 진정성 있는 감성을 담아낼 줄 알게 되었다고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