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새 앨범에서는 한층 성숙한 보이스로 애절한 발라드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타이틀 곡 <흐르네>는 세련되고 감상적인 ‘고은(Goeun)’의 목소리와 가창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곡으로 <흐르네>라는 느낌을 여러 가지 감정적 표현으로 함축한 애절한 가사의 발라드곡이다.
리얼 오케스트라와 어쿠스틱 드럼 사운드를 통해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빛내주며 극적인 구성이 더욱 애절함을 더하고 있다.
2011년 4월, 애절하고 아름다운 발라드로 찾아온 고은(Goeun)의 힘찬 행보를 기대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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