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끝자락
흩날리는 벚꽃과 어울리는 스탠딩에그 표 감성발라드 <앓이>
올 해 들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계속 발표하며, 이지리스닝 & 어쿠스틱 뮤직의 대표주자로 떠오른 스탠딩에그.
이번에는 애잔한 스탠딩에그 표 감성발라드 <앓이>로 또 한번 새롭게 달걀 세우기에 도전한다.
70년대 큰 인기를 누렸던 그룹 카펜터즈(Carpenters)의 포근한 사운드를 2011년 식으로 재해석한 듯한 이번 싱글 <앓이>는 스탠딩에그가 새롭게 발굴해낸 객원보컬 윈디(Windy)의 청아한 목소리와 국내 최고의 건반주자 길은경의 섬세하면서도 완벽한 피아노 연주가
봄날의 날리는 벚꽃잎처럼 듣는 이의 마음을 흔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