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특별기획 ‘내마음이 들리니’OST
[지아] 들리나요
가슴을 울리는 감성발라드 ‘내마음이 들리니’ OST Part.1 [지아] ‘들리나요’
물끄러미’, ‘ 터질 것 같아’, ‘ 술 한잔 해요’ 등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지아]가 MBC 주말특별기획 ‘내 마음의 들리니’의 OST 타이틀곡 ‘들리나요’로 다시 한번 가슴을 울리는 환상의 보이스를 선보이며 4월15일 그 화려한 서막의 시작을 알린다
드라마 방영과 동시에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지아]의 ‘들리나요’는 이루의 ‘둘이라서’, 씨야의 “구두3” 박명수의 ‘바보에게 바보가’, 데이라이트의 ‘병원에 가다’,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와 엠블랙 “지오”의 듀엣곡 “니가 따끔거려서” 등을 작곡한 minuki 의 작품으로 ‘내 마음이 들리니’의 두 주인공인 봉우리(황정음 분)과 차동주(김재원 분)의 투명한 사랑을 수채화처럼 순수하게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2011년 상반기 주말을 책임질 MBC 주말특별기획 ‘내마음이 들리니’ 는 방영하기 전부터 많은 화제가 되었다. ‘환상의 커플’의 김상호 연출,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그대 웃어요’의 문희정 작가의 탄탄한 구성과 화려한 캐스팅으로 군 제대 후 5년 만에 기다린 팬들 앞에 선보이는 김재원은 살인 미소의 이미지에서 탈피해, 청각장애 역을 맡아 그의 연기변신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것이다.
점점 그녀만의 연기로 자리를 잡아가면서 첫 드라마 주연인 황정음, 바보아빠 연기를 선보일 꽃중년 정보석, 원빈을 딸 바보로 만들게 한 영화 ‘아저씨’의 김새론 등 그들이 만들어 가는 감동 휴머니즘 러브스토리가 한층 기대감을 갖게 된다.
드라마 ‘내마음이 들리니’ 는 청각장애이면서 들리는 척하며 사는 까칠한 남자 차동주(김재원)와 바보 아버지를 키우며 아버지와 눈높이를 맞추려고 바보인 척하는 고집불통에 한 성격 하는 봉우리(황정음)가 전하는 진실한 사랑이야기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