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를 향한 전력질주’를 외치는 SBS ESPN과 함께 프로야구 30주년을 기념하여 더욱 흥미롭고 신나는 프로야구를 즐기기 위해 탄생한 SBS 공식 야구송 ‘전력질주’! 신나고 시원한 리듬과 야구경기 중의 멋진 장면이나 기록들을 직접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이 곡의 재미를 더한다.
이 곡은SBS, SBS ESPN의 로고송과 각종 프로그램 타이틀 음악을 작곡한 바 있는 작곡가 강호연이 작사, 작곡, 편곡하였으며, 홍대 4인조 밴드 ‘더크랙’이 노래했다. 올해부터는 ‘전력질주’와 함께 국내 최고의 스포츠인 프로야구를 더욱 더 신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더크랙(The Crack)은 ‘홍대 꽃미남 밴드’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는 록밴드이며 첫번째 미니앨범 ‘The Crack’을 발매한 후 타이틀곡 ‘너뿐야’로 현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보컬이자 리더인 김민수, 드럼 김종명, 기타 손상원, 베이스 한상호로 이루어진 4인조 남성 록밴드로서 이미 팬클럽까지 보유한 인기 밴드이다.
2010년 SBS의 남아공 월드컵 공식 주제가 ‘코리아 오 코리아’를 부르면서 이슈를 모으기 시작한 ‘더크랙’은 2010년 ‘그린플러그드페스티발’ 등 크고 작은 공연들에 참가하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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