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반짝반짝’ 빛내다.
#1 ‘반전돌’ 걸스데이의 세 번째 음악 반전을 꾀하다.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가 세 번째 음악적 반전을 시도했다. 2010년 7월 ‘갸우뚱’으로 데뷔해 가창력 논란의 중심에 섰던 걸스데이는 같은 해 10월 두 번째 싱글앨범 ‘잘해줘봐야’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인정받는다. 언론과 가요팬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반전돌’ ‘성장돌’로 불리는 걸스데이! 2011년 걸스데이는 다시 한번 가요계를 주목시킬 세 번째 신곡 ‘반짝반짝’을 공개했다.
#2. 신곡 ‘반짝반짝’ 나미의 ‘빙글빙글’을 모티브로 새롭게 재해석한 곡
걸스데이가 세 번째 반전을 시도한 ‘반짝반짝’은 80년대 대중가요의 한 획을 그었던 가수 나미의 '빙글빙글'(1984)을 새롭게 재해석한 곡이다. 프로듀서 남기상은 이 곡을 아이돌 걸그룹의 특성을 살리기 이전에 남녀노소가 쉽고 재밌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기울였다. 특히 이곡은 후크송은 아니지만 반복적인 요소가 중독성있게 만들고 민아의 높은 고음이 돋보인다. 또한 랩에 처음 도전하는 유라의 보이스와 메인보컬 소진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매력적이다.
#3. 프로듀서 남기상 & 신사동호랭이가 바라보는 걸스데이의 매력
‘반짝반짝’은 쥬얼리 4집, VOS 1집, 노아3집의 프로듀서와 쥬얼리 'Passion', 노라조 '구해줘', 런 '강력한 그녀', 태하&화요비 '같이 있어줘' 티아라 'Bye bye' 등의 곡을 작곡한 작곡가 남기상과 작사가 장전명의 합작입니다. 남기상은 5인조 걸스데이의 매력을 언제든지 변화무쌍하고 신선한 보이스 칼라로 꼽았습니다. 또한 신사동호랭이 역시 언제든지 변화가 가능한 걸스데이를 2011년 가장 기대되는 걸그룹으로 꼽았다.
#4. 보아 오빠 권순욱 감독과 걸스데이가 두 번째 호흡을 맞춘 뮤직비디오
걸스데이의 뮤직비디오는 지난 2월 26일~27일 경기도 남양주의 한 세트장에서 촬영됐는데요. 5명의 멤버가 처음 ‘반짝반짝’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기도전에 나섰습니다. 걸스데이 스쿨의 학생들로 출연한 5명의 멤버는 한명의 매력적인 남자를 놓고 서로 차지하겠다고 옥신각신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질투의 화신으로 출연한 민아의 코믹한 표정과 슬랩스틱 코믹 연기가 일품입니다.
#5. ‘반짝반짝’의 춤 ‘맘맘마’ 소개
걸스데이는 매번 신곡을 공개할 때마다 개성만점의 춤을 선보였는데요. 데뷔곡 ‘갸우뚱’에서는 ‘멀뚱’ 춤, ‘잘해줘봐야’에서는 ‘굿바이춤’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반짝반짝’에서는 발을 통통통 구르며 귀엽게 애교를 부리는 ‘맘맘마’ 춤을 선보입니다.
#6.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가 몰고 온 5색 화제
걸스데이는 2010년 데뷔전부터 홍대에서 멤버들이 춤추는 UCC 영상이 온라인에서 공개 일주일만에 100만 건 이상의 조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걸스데이의 민아는 ‘꽃다발’ ‘강심장’ ‘백전만점’ 등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예능감을 보이며 2011년 가장 기대되는 예능돌로 꼽혔다. 멤버 유라는 5억 상당의 다리보험에 가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뛰어난 각선미가 화제를 모았다. 리더 소진은 팝가수 리한나의 ‘엠브렐라’를 완벽하게 소화한 UCC로 가창력을 검증받아 인기드라마 ‘욕망의 불꽃’ OST ‘우리사랑 이대로’를 부르게 됐다. 지해는 무용과 출신답게 유연하고 화려한 테크닉의 춤이 누리꾼 사이에 인기를 끌었다. 걸스데이의 막내 혜리는 데뷔와 함께 교복 CF를 꾀차는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