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비(Queen Bee)”의 비행.[ the Flight of the Queen Bee]
지난 1월 “빅마마 박민혜”가 선택한 신인이라는 타이틀로 데뷔 앨범 [DIVA]를 발매한 “퀸비(Queen Bee)”가 [이별… 그까짓거]를 통해 첫 비행의 시작을 알린다.
“퀸비(Queen Bee)”는 대학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하고 각종 가요제에서 대상, 은상 등 각종 상을 수상하면서 그 실력을 인정 받았으며, 가수 데모 녹음과 CM 녹음, 이미 수많은 무대경험을 통해 프로페셔널함과 가창력 모두를 겸비하고 인정받고 있다. 157cm에 35kg의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는 과연 “퀸비(Queen Bee)”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끔 한다.
지난 데뷔 앨범에서 “빅마마 박민혜”와의 듀엣으로 대중들에게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발매당일 음원차트 2위라는 성과를 거두며 “퀸비(Queen Bee)”의 순조로운 비행이 시작되었다.
“퀸비(Queen Bee)”는 두번째 디지털 싱글 [이별… 그까짓거]를 통해 데뷔 싱글 ‘조금 멀리 있어도’에서 보여줬던 섬세한 감정표현에 파워풀함을 더해 보여주고 있다.
타이틀곡 “이별… 그까짓거”는 어쿠스틱한 디스코 리듬에 한국적인 멜로디로 “퀸비(Queen Bee)”의뛰어난 가창력과 감성을 잘 표현하고 있다. 이별의 아픔을 잘 표현한 이 곡은 “퀸비(Queen Bee)”만의 해석으로 감정의 기복을 잘 나타내고 있다. 지난 앨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한남동 고여사와 송준호가 함께 작업한 곡이기도 하다. 또한 국내 최고 세션인 강수호(드럼), 이태윤(베이스), 최태완(피아노), 홍준호(기타), 김현아(코러스)가 참여해 깔끔한 사운드와 세련된 편곡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퀸비(Queen Bee)”는 노래가 좋아, 음악이 좋아 자신의 노력의 결과물을 조금씩 다른 느낌의 곡으로 하나씩 풀어내고 있다. 앞으로 또 어떤 색깔의 음악으로 리스너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을지 ‘여왕벌의 비행[the Flight of the Queen Bee]’을 기대 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