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프로젝트(일락,매직플로우,지민)’ 2nd Meeting
‘한번만 봐주라’
★ <일락 – 매직플로우 – 지민> 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모임 프로젝트’
라디오 DJ로서, 게스트로서 라디오 방송계를 종횡무진 누비고 있는 라디오스타 ‘일락’과 부드러운 음색으로 멜로디와 랩을 넘나드는 감성 멜로디 래퍼 ‘매직플로우’, 그리고 맑은 보이스 컬러와 탁월한 가창력을 겸비한 신인 여자가수 ‘지민’이 모여 만든 프로젝트 그룹 ‘모임’이 두 번째 미팅을 가졌다.
지난해 9월 결성, ‘같은밥을 먹던여자 같은차를 타던남자’라는 곡으로 첫 번째 싱글을 발표했던 그룹 ‘모임 프로젝트’는 향후 지속적인 앨범발표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대중음악을 선보이며 멋진 하모니를 선사하겠다는 취지에 맞추어 이번에 두 번째 싱글 ‘한번만 봐주라’라는 신곡을 발표했다.
★‘모임 프로젝트’ 두 번째 미팅 –‘한번만 봐주라’
‘모임 프로젝트’의 두 번째 미팅 타이틀곡 ‘한번만 봐주라’는 신예 작곡가 ‘윤영민’과 ‘매직플로우’가 함께 공동 작사, 작곡한 부드러운 R&B스타일의 발라드 곡으로써, 전작과는 달리 편곡 자체부터 808 스타일의 메인 드럼과 효과음을 제외한 모든 악기를 퍼커션 루프, 리얼 기타, 피아노 등으로 채워 전반적으로 어쿼스틱한 자연스러움을 표현하는데 집중하였다.
프로젝트 팀의 음악인만큼 래퍼 ‘매직플로우’의 적절한 랩 타이밍이나 ‘일락’과 ‘지민’의 남녀 노래구성은 전혀 빈틈이 없이 아기자기한 구성이 돋보이며, 특히 ‘일락’, ‘매직플로우’, ‘지민’ 멤버 개개인들이 한껏 절제하며 만들어낸 잔잔한 감성 보이스를 통해 서로 주고받는 편안하고 감미로운 멜로디 라인과 랩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자연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번만 봐주라’며 습관적으로 미안하다고 하는 남자와 그런 남자의 모습이 점점 지쳐만 간다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려낸 잔잔한 가사는 수 많은 연인들 사이에서 수 없이 일어날 수 있는 일상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어 100% 공감을 얻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번만 봐주라 내 실수가 지나쳐서 너를 아프게 했다면 그랬다면 미안해 한번만 더 웃어줄래’
‘한번만 봐주라고 하는말 습관처럼 내게 되풀이 하는말 너무 싫어 나에게 다시는 그런말 하지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