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꽃미남 밴드, THE CRACK[더 크랙]
첫 번째 미니앨범 ‘너뿐야’
‘홍대 꽃미남 밴드’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는 록 밴드 ‘THE CRACK’이 첫 번째 미니앨범 ‘THE CRACK’을 발매했다. ‘THE CRACK’은 베이스 한상호, 보컬 김민수, 드럼 김종명, 기타 손상원으로 이루어진 4인조 남성 록 밴드로 홍대씬에서 이미 팬클럽까지 보유한 인기 밴드이다.
2010년 SBS의 남아공 월드컵 공식 주제가 “코리아, 오 코리아”를 부르면서 이슈를 모으기 시작한 ‘THE CRACK’은 2010년 ‘그린플러그드페스티발’ 등 크고 작은 공연들에 참가하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첫 번째 미니앨범 ‘THE CRACK’의 타이틀 곡 ‘너뿐야’는 사랑에 빠진 이후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을 재미있는 노랫말과 흥겨운 비트감이 느껴지는 멜로디로 풀어낸 곡이다.
‘아이처럼’과 ‘축가’는 제목과는 다른 반전이 있는 가사와 슬픈 멜로디의 곡으로 멤버들의 개성이 담긴 사운드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담아내고 있다.
그들만의 개성이 담긴 사운드를 감상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