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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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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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요~ 흠~ 이별이요
너와 나와 이별이요 이제가면~ 흠 언제오나 오는 날이나 일러주오 배띄어라~ 흠~ 배띄어라 아~ 배띄어라~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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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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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준령 험한 고개
칡넝쿨 얼클어진 가시덤불 헤치고 시냇물 구비치는 골짜기 휘돌아서 불원천리 허덥지덥 홀홀단신 그대를 찾아왔건만 보고도 본체만체 하시는구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만 주소 어지러운 사바세계 의지할 것 가이없어 모든 미련 잊으려고 산간벽절 찾아드니 송죽바람 쓸쓸한데 두견조차 슲히울어 귀촉도 불여귀야 너도 울고 나도 울어(어~어~) 심야삼경 깊은 밤을 같이 울어새어볼까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만 주소~ 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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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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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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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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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황지 샘물 흐르고 흘러
속리산 나린 시내 진주의 남강 밀양천 한데 모여 구비쳐 간 곳 벌려진 옥야천리 여기 낙동강 * 긴긴 세월 시름도 잊고 흘러가는 낙동강 긴긴 세월 희망을 안고 흘러오는 낙동강 신라의 쇠북소리 울려오는가 백제의 말굽소리 들려오는가 그님들 손짓하던 낙동강가에 오늘도 안동 예천 배 떠나가네 * 반복 이 물결 다닫는 곳 설레는 바다 그 물결 따라가는 한없는 마음 칠백리 낙동 강은 말이 없는데 부풀은 저 나그네 가슴 설레네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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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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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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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산
그리운 만이천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며 그이름 다시 부를 그리운 금강산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못가본지 몇 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 흰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아래 산해만리 보이지 마라 우리 다 맺힌 원한 풀릴 때까지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못가본지 몇 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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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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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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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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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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