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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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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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뜨는 순간 말 없이 떠오른 사람 왠지 그게 좋아서 그냥 웃었죠 바쁜 하루에 갑자기 궁금한 사람 자꾸 눈에 밟혀서 신기했죠 그댄가요 내 안에 조용하게 사는 한 사람 그댄가요 그게 참 든든한 또 한 사람 생각만 하는데도 내 맘 한 쪽은 햇살이 내리 듯 따뜻해져요 참 아끼고 있죠 그 사람을 아껴요 그 사람이 좋아서 아마 이 곳에 태어났나 봐 늘 사랑한단 말 언제나 보고싶단 말 그 말론 항상 부족할 만큼 그 사람을 아껴요 혼자 있는 밤 갑자기 보고 싶을 땐 마치 숨을 참듯이 맘이 벅차죠 길을 걷다가 괜스레 걱정이 되서 발걸음을 멈추고 생각했죠 그댄가요 내 안에 조용하게 사는 한 사람 그댄가요 그게 참 든든한 또 한 사람 생각만 하는데도 내 맘 한쪽은 햇살이 내리 듯 따뜻해져요 참 아끼고 있죠 그 사람을 아껴요 그 사람이 좋아서 아마 이 곳에 태어났나 봐 늘 사랑한단 말 언제나 보고싶단 말 사랑하기도 모자란 날들 참 아끼고 있죠 그 사람을 아껴요 사랑한다는 말로는 다 할 수 없는 소중함이죠 그 사람 곁에서 잠들고 깰 수 있다면 내 모든 걸 다 써도 될만큼 그 사람을 아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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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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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친구가 되어준
조그만 인형이 생각나 꿈 속에 보았던 쓸쓸히 버려진 곰인형 눈물이 마를수 없었던 외롭던 나의 어린시절 차가운 맘 속에 온기가 되어준 곰인형 저만치 달려온 내 기억은 슬픔도 이별도 다 지우고 아하하하아아 하아아아 소중한 나의 친구들아 지금은 모두다 어디에 꿈 속에 버려진 모두다 흩어진 얼굴들 저만치 달려온 내 기억은 슬픔도 이별도 다 지우고 아하하하아아 하아아아 소중한 나의 친구들아 지금은 모두다 어디에 꿈 속에 버려진 모두다 흩어진 얼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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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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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 더해가는 익숙한 상상조차 할수없던 내 모습 눈을 감았다 뜨면 날아가 버릴 것 같아 소설속에 주인공은 아니야 온실속에 고양이도 아니야 머나먼 가시밭 길 꾹꾹 즈려밟아 온 너 빠 빠라 빠빠 이젠 축배를 들어 빠 빠라 빠빠 너의 노랠 부르자 지친 목마름 속에 찾아온 오아시스 랄라랄라 랄라랄랄라 랄라랄라 앞을 알수 없던 내일은 모두 변해버린것 같아 항상 불안했던 어제의 우리 나쁜 습관인걸까 하루하루 더해가는 익숙한 상상조차 할수없던 내모습 눈을 감았다 뜨면 날아가버릴것 같아 빠 빠라 빠빠 이젠 축배를 들어 빠 빠라 빠빠 너의 노랠 부르자 지친 목마름 속에 찾아온 오아시스 랄라랄라 랄라랄랄라 랄라랄라 랄라랄랄라 랄라랄 랄랄랄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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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16 | ||||
어린 시절 놀이터 뛰어놀던 아이들
어느덧 어른이 되어 다른 꿈을 꾸고 있지 아무도 믿지 않던 거짓말은 현실이 되어 지친 하늘을 하얗게 수 놓은 U.F.O들 저 멀리 희미해진 마법의 문을 지나 또 다시 믿지 못할 그 이야기 듣고싶어 이젠 내게 남은 것은 없어도 내가 믿고 싶어했던 모든것 안녕 U.F.O 다시 또 한번 만날 그날까지 남아 있는 모든 힘을 다해서 언젠가는 다시 돌아올거야 안녕 U.F.O 다시 또 한번 만날 그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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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45 | ||||
6. |
| 2:52 | ||||
어디선가 들려오는 멜로디 그댈 보면 두근대는 내 마음 후우우우 우우우 어쩔 수 없는 내 마음 후우우우 우우 감출 수가 없어요 그댄 지금 어딜 보고 있나요 나도 몰래 바빠지는 발걸음 후우우우 우우우 멈출 수 없는 내 마음 후우우우 우우우 감출 수가 없어요 랄랄라라 랄랄라라랄라 랄랄라라 랄랄라라랄라 랄랄라라 랄랄라라랄라 랄랄라라 랄랄라라랄라 후우우우 우우우 멈출 수 없는 내 마음 후우우우 우우우 감출 수가 없어요 랄랄라라 랄랄라라랄라 랄랄라라 랄랄라라랄라 랄랄라라 랄랄라라랄라 랄랄라라 랄랄라라랄라 랄랄라라 랄랄라라랄라 랄랄라라 랄랄라라랄라 랄랄라라 랄랄라라랄라 랄랄라라 랄랄라라랄라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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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41 | ||||
나에게 그사람 운명이라고 언제나 커다란 선물이라고 알면 알수록 더 아파 오는데 더 아파 할수록 피할 수 없이 점점 더 빠져드네 네 가녀린 두 어깨위에 난 네 커다란 두 눈망울에 난 빠져드네 어쩌면 난 정말 어쩔수 없이 하지만 더이상 보낼 수 없어 알면 알수록 더 아파 오는데 더 아파 할수록 피할수 없이 점점 더 빠져드네 네 가녀린 두 어깨위에 난 네 커다란 두 눈망울에 난 빠져드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