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프로듀서,밴드 모노폴리의 리더 '조성훈'의 솔로프로젝트 "POLY"의 첫번째 싱글 -G LOVE-
오현란,엔젤,윤화재인,일본가수 PIXY등의 곡을 쓰고,밴드 모노폴리에서 기타와 프로듀싱을 맡고있는 '조성훈'의 첫 솔로앨범이 발매됐다.
'너의 나','강릉가고싶어'등 대중적이고 편안한 음악으로 홍대씬에서 사랑받아온,밴드 모노폴리의 모든곡을 작사,작곡하고 작곡가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으며,메이져와 인디,양쪽의 음악씬에서 모두 존재하고 있는 그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내기 위한 실험을 계속해왔고,
그의 솔로앨범을 통해 그동안의 음악적 실험의 결과물들을 쏟아낼 예정이다.
락밴드의 기타리스트로서 또는 작곡가로서 보여주지 못한,뮤지션으로서 걸어가야 할 길에 첫발을 내딛은 의미있는 앨범인 본작에 대해 조성훈은 "주류음악계에서 간과하고 있는 비주류음악의 장점들을 POLY의 음악에 녹여, 또다른 트랜드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국내에는 뚜렷한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 있는 연주자와 보컬들이 많습니다.
현실에 부딫혀,자신들의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있는 그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고 싶습니다.
흥행을 하든,그렇지 못하든 POLY는 항상 최고의 앨범을 만들기 위해,최선을 다할것이며
친구들과 함께 언제나 열정적으로 음반작업을 해나갈 것입니다."
'POLY'는 객원 연주자와 보컬들을 영입해 앨범을 완성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10년이 넘는 시간동안,홍대에서 활동해온 그의 주위에는 수많은 뮤지션들이 왕래하고 있고,
그에게 음악적인 장벽은 존재하지 않는다.
지속적으로 각 장르의 뛰어난 연주자와 함께 꾸준히 작업을 할 예정이며, 무브먼트의 성장과 동시에,POLY의 음악도 점점 성장할 것이다.
'Baby Baby'는 24비트 바운스곡으로 정광문,유진희의 보컬하모니와 안지훈의 절제된 어커스틱 기타연주가 곡의 느낌을 상승시킨다.
감미로운 사랑고백이 설레임으로 다가오는 곡이다.
이곡은 작곡부터 녹음,믹스,마스터링까지 홍대 '폴리뮤직'스튜디오에서 이루어졌으며,
초반작업부터 결과물이 나오기까지,느낌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조성훈이 직접 믹스,마스터링까지 완성한 작품이다.
앞으로의 음악적시도가 더 기대되는 'POLY'의 첫번째 앨범이 벌써 다음 작품을 기다리게 만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