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락’ Digital Single
‘장난친거니 (Feat. 아웃사이더)’
★ 시원시원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일락’과 속사포 랩의 아이콘 ‘아웃사이더’가 만났다 !
지난해 2010년 6월, 많은 사랑을 받았던 ‘눈물이 왈칵’을 시작으로 ‘조각입니다’와 ‘남자가…웁니다’ 3장의 싱글앨범과 ‘모임프로젝트’ 싱글앨범, 그리고 3편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그 어느 때보다 왕성한 활동을 펼쳐 보였던 라디오스타 ‘일락’이 이번엔 ‘속사포 랩’의 아이콘인 ‘아웃사이더’와 손잡고 다시 돌아왔다.
‘일락’의 이번 싱글앨범을 통해 더욱 파워풀해진 특유의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번 타이틀곡 ‘장난친거니’는 지난해 ‘M4’의 ‘널 위한 멜로디’ 와 ‘럼블피쉬’의 ‘어쩌지’, ‘서영은’의 ’너는 날 녹여’…등을 작곡한 히트작곡가 ‘김원’의 야심작으로, ‘일락’의 폭발적인 가창력의 절정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업템포 락 & 일렉트로닉 편곡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곡의 초반부터 휘몰아치는 ‘일락’의 강력한 Hook 송을 시작으로 속사포 랩을 유감없이 보여준 ‘아웃사이더’의 감성적이고 애절한 랩과 강력한 디스토션 기타 사운드를 통해 폭발하듯 터져 나오는 ‘일락’의 후렴구는 감성 싱크로율 100%를 들려주고 있다.
때로는 다이나믹한 스트링과 함께 휘몰아치듯 전개되다가 갑자기 애절한 발라드 피아노 아르페지오 선율로 감성을 자극하기도 하며, 때로는 아련한 효과음들로 인해 듣는 이의 귀를 자극하는 등 다양한 구성으로 1분 1초도 흘려 들을 수 없는 감정선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일렉트로닉 리듬과 어쿠스틱 리듬과의 실험적인 조화가 아주 특색있는 바탕을 그려내고 있으며, 마치 터질듯이 뿜어대는 곡의 에너지에 더해진 절정에 다다른 ‘일락’의 파워풀한 가창력은 가슴속까지 시원함을 더해주고 있다.
지난해 12월 군입대 바로 얼마 전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일락’과의 의리를 과시한 ‘아웃사이더’와의 합작품 ‘장난친거니’, 두 남자의 강렬한 보컬과 랩이 리스너들의 귀를 자극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