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에스프레소의 새앨범으로 돌아왔다>
"잊을때도 된듯한데" , "눈물로 이노래를 부릅니다"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는 듣기 편안하고 아늑한 발라드 위주의 노래를 에스프레소만의 색깔을 담아 표현하는 가수다.
신스사운드 위주의 댄스음악의 가요시장에서 정반대의 장르를 하는게 쉽지는 않지만 누군가는 편안한 정서를 나타내는 가수가
필요하다는걸 느끼기에 에스프레소는 앞으로도 서정적인 노래위주로 앨범을 낼것이다.
타이틀곡 "두번 다신 사랑따윈"은 작곡가 필승불패의 곡으로 그동안 에스프레소의 색깔을 잘만들어간 작곡가이기에 이번 앨범
역시 히트예감이 드는 곡이다. "두번 다시는 사랑에 속지않고 사랑했던 기억들 오늘만 울고 여기 두고 떠난다"라는 가사가
이별의 그늘에 남겨진 아픔을 잘나타내서 많은 공감을 이끌어낸다.
미디엄템포에 서정적인 멜로디와 잔잔한 기타선율 그리고 호소력짙은 보컬이 잘 어우러져 자꾸 듣게 만든다.
피처링으로 참여한 거북이 출신 실력파 보컬 수빈과 리디아 2기 보컬인 김은지가 참여하여 이별의 상처를 노래로 잘표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