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윌리암스의 Cavatina 원곡의 사랑노래 She was beautiful 수록! 엔니오 모리꼬네의 연주곡 La Califfa 수록! 기타리스트 함춘호의 세션 참여! 자동차 설계 연구원에서 팝페라 뮤지션로 변신을 한 팝페라 테너 휘진이 싱글 앨범을 들고 찾아 왔다. 휘진은 음악에 대한 열정 하나로 대기업 자동차 회사에 사표를 내고 서울대 음대에 합격하여 음악인의 길을 걷게 되었으며, 2001년 베데스다 콩쿨 1위와, 2002년 전국 성정 난파 콩쿨 대학부 2위를 차지했고, 금호 영아티스트 콘서트와 한국 반주협회 신인 음악회 출연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호소력 짙은 레지에로(leggiero: 악보에서 가볍고, 경쾌하게 라는 뜻으로 성악에서는 미성의 얇은 목소리를 말함)와 벨칸토 발성을 기본으로 한 목소리이지만, 가성을 이용한 감미로운 소리뿐 아니라, 볼륨감 있는 소리와 호소력 짙은 강한 표현력을 자유자제로 보여 주는 뮤지션이다. 지난 2008년 1집 앨범 ‘face’로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하여, 현재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이번 싱글 앨범 ‘La Califfa’ 는 휘진의 미성을 잘 살린 곡들이 수록 되어 있다. 영화 ‘디어 헌터’의 OST로 잘 알려진 Cavatina의 노래와, 엔니오 모리꼬네의 "La Califfa"가 수록 되어 있다. ‘She was beautiful’은 마치 ‘Cavatina’ 원곡의 기타 선율과 닮은 함춘호의 기타 위에 휘진의 담백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을 노래 하고 있다. 1970년에 제작된 영화 'La Califfa'의 수록된 곡으로 엔니오 모리꼬네가 작곡한 연주곡 위에 가사를 붙여 사라 브라이트만이 불러 유명한 곡 ‘La Califfa’는 차분한 목소리로 담아내고 있다. La Califfa는 공장 폐쇄로 인해 대립된 공장주와 조합 여성 노동자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휘진은 담담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슬픈 사랑을 잘 표현 하고 있다. .... ....
Tu non credere perche Questa crudelta di padroni Ha visto in me Solo una cagna che Mi mett' anch' Io alla tua catena Se attraverso la citta Questa ipocrita, tua citta Il corpo mio Che passa tra di voi Eun invettiva contro la vilta Tu ritroverai con me La pi splendida proprieta Un attimo di sole sopra noi Alla ricerca di 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