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태사비애가 한 앨범을 위해 뭉쳤다>
얼굴없는 가수 BGM은 검색사이트에서 조차도 가수에 대한 정보가 없을정도로
철저하게 숨겨져있는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데뷔곡 "고백할때 이노래를 꼭 불러주세요." 가 싸이월드에서 실시간 1위를 하는등 여러 음악사이트와 모바일 차트에서도 좋은 순위를 유지할정도로 네티즌에게 인정을 받은바 있다.
리디아는 "여자의 청혼"으로 데뷔하여 많은 방송활동과 앨범활동으로 팬층이 두터운 실력파 가수이다. 이 두가수가 타이틀곡 "따뜻한 햇빛이 되어줘"를 위해 뭉쳤다.
BGM의 부드럽고 호소력있는 목소리와 리디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잘어우러져 마치 원래 같은 팀인것 같은 느낌을 줄정도로 호흡이 잘맞는다.
그리고 온라인의 강자 실력파 가수 태사비애의 지애까지 참여하여 세 가수의 목소리를 들어볼수있는 곡이다.
타이틀곡 "따뜻한 햇빛이 되어줘"는 작곡가 필승불패의 곡으로 BGM과는 "고백할때 이노래를 꼭 불러주세요." 리디아와는 "여자의 청혼" 태사비애의 지애의 "결혼전에 꼭 해야할 5가지"를 작업한 작곡가이기에 세가수의 장점만을 모아 만들어 이번앨범역시 히트예감이 드는 앨범이다.
미디엄템포에 부드러운 기타 선율이 신스사운드의 가요계에 쉴만한 쉼터를 제공하는듯한 앨범이다.
앞으로도 BGM의 앨범을 기대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