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즐겨라-트로트 프로젝트]
삶 속에 즐거움을 찾아 색다른 도전을 하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오늘을 즐겨라’가 음악에 도전했다.
그 첫 번째는 바로 국민가요 트로트! 분위기와 흥을 띄우는데 최고의 장르인 트로트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오즐팀과 설운도 작곡가의 신곡이 만났다.
듣기만 해도 어깨가 들썩이는 트로트의 매력에 흠뻑 빠진 오즐팀 출연자들은 트로트를 제대로 바르게 즐기기 위해 트로트 4대 천왕 중 한 명인 설운도 작곡가의 곡으로 트로트의 거성인 각계 각층의 도움을 받아 트로트를 즐기는 방법을 완벽하게 배워 진정한 트로트의 의미를 전한다.
듀엣 파트너와 함께 오디션에 참가한 오즐팀들은 처음 도전하는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작사(개사) 작업에 뛰어난 재능을 보여 심사위원들과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듀엣 파트너 출연자들은 촬영이 없는 주중에도 몇 차례씩 만나 본선 오디션의 무대 컨셉과 안무 소품 등을 논의해 마지막 최종 본선 오디션에서 뮤지컬과 같은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마지막 오디션을 통해 곡의 주인공이 된 ‘이특’과 ‘신동’ 커플은 다소 어린 나이에 트로트에 도전한다는 우려가 많았지만 신세대 감각으로 노래를 완성시켜 트로트 기대주라는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해주세요’는 사랑하는 사람이 원하는 일이라면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든지 다 해주겠다는 솔직하고 재밌는 가사의 경쾌한 트로트로서, 듣는 이의 마음을 한결 신나고 후련하게 해 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