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놈, 나쁜놈, 착한놈 이지만, 끼 하나만큼은 제대로 타고난 놈들.
놈놈놈의 두 번째 싱글 [Love Emotion 2]
놈놈놈의 두 번째 싱글 [Love Emotion 2]는 첫 번째 싱글의 주제였던 ‘만남과 갈등’에 이어 ‘사랑과 이별’을 주제로 하였다. 수록곡 중 “U&I”와 “사랑은 두고가”는 이 주제를 가장 잘 나타내고 있으며, ‘만남->갈등->사랑->이별’의 반복 순환에 관한 순간순간의 감정을 완성 시켰다.
이번 싱글의 타이틀 곡 “U&I”는 쉬운 후렴 멜로디와 가사, 중독성 있는 반복구로 듣는 이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곡이며, 마지막 트랙인 “사랑은 두고가”는 팀의 막내 '진석(Z.S)'의 호소력 짙은 저음 보이스로 이별의 아픔을 잘 소화해낸, 놈놈놈 만의 특유의 파트구성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놈놈놈의 보컬 첫째 미친놈 '벤(VEN)'은 음악과 노래에 미쳐 사는 남자라는 의미로 미친놈이라는 이미지를 갖게 되었다. 이민우(M) 4집 “반한GIRL” 코러스, 앤써(ANSWER) EP [Brand New] 수록곡 “Last 4 U”, 앤써 1집 [Rising]의 “이 밤이 가기 전에” 피쳐링, 앤써 싱글 [전화 좀 받아] 타이틀 곡 “전화 좀 받아” 작곡, 편곡, 작사, 피쳐링 작업에 참여한 신인프로듀서 겸 보컬이다.
놈놈놈의 랩퍼 둘째 나쁜놈 '뉴챔프(New Champ)'는 거리낌 없고 솔직한 행동에 오해를 사기도 해서 나쁜 놈이라는 이미지를 갖게 되었다. JYP공채 4기 최종 오디션 합격 및 인기상 수상자 출신으로, 더리 싸우스 힙합 그룹 앤써의 “I’m Me”의 랩 피쳐링으로 데뷔 하였다. 이후, 2010년 10월에 [NO.1 BAD BOY] 믹스테잎을 발표해 언더그라운드 힙합 씬의 뜨거운 루키로 주목 받고 있다.
놈놈놈의 보컬 막내 착한놈 '진석(Z.S)'은 팀의 막내로써 궂은일들을 도맡아 하고, 항상 밝은 성격과 웃는 얼굴로 모든 사람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 착한놈이라는 이미지를 갖게 되었다. 2006년, M TO M 4번째 멤버 오디션에 최종 합격자로 발탁 되었으며, 2010년 10월에는 뉴챔프의 [NO.1 Bad Boy]에 피쳐링으로 참여하였다. 뉴챔프와 같이 JYP공채 4기 최종 오디션 인기상 수상자 출신이기도 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