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겨울, 가수 "고은"이 애절한 이별을 노래한 싱글을 들고 리스너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한다.
고은의 신곡 <미안하다 하지마>는 “보고싶은 날엔” “흩어져” “울고불고”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한 인기 작곡가 한상원이 1년 전 겨울, 가수 "고은"을 위해 썼던 곡으로 녹음 작업까지 완료된 곡이었으나, 한상원과 고은의 보다 완성도 높은 곡에 대한 욕심으로 여러 차례에 걸친
재편곡과 재녹음을 통해 이제서야 세상의 빛을 보게되었다.
다양한 시도와 수정을 통해 원곡보다 훨씬 더 가수의 색깔에 가까워졌다는 평을 받고 있는 이번 싱글<미안하다 하지마>는 독특한 스타일의 드럼톤과 격정적인 인트로 피아노의 조화가 애절하게 다가오는 곡으로 기타(샘리), 베이스(김병석), 건반(양태희)의 리얼 세션이 가미되어 한층 풍성하고 애절함을 배가 시키는 겨울 발라드곡이다.
지금까지 발매한 고은의 모든 곡들이 그러하듯, 음악적 완성도를 위해 여러 차례의 재작업과 수정이라는 어려운 과정을 통해 리스너들과 만남을 앞둔 <미안하다 하지마>는 사랑한다면...미안하다 하지마”라는 반복적이고 주술 같은 가사와 멜로디 라인을 통해 중독성 있게 이별의 아픔을 전달하고 있다.
더욱이, 독특하고 애절한 음색을 자랑하는 고은의 목소리와 한데 어우러져 더욱 깊은 슬픔과 감성을 표현하고 있어 이번 겨울 이별의 아픔을 가진 많은 이들을 위로하는 대표 겨울 발라드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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