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2:29 | ||||
2. |
| 4:02 | ||||
현실과 이상의 거리감 그 괴리감 뒤에 밀려오는 자괴감 헝클어진 인생위로 뚝 떨어진 나만의 노래 지독히도 아름다워 버릴 수 없는 멜로디 새벽 두시 반 머릿속 가득한 생각들을 떨치려 손에든 진토닉 한잔 그리고 한참 가슴속에서 무언가를 꺼내려 고민해 1%의 어떤 것 세상을 바꾸는 것 늘 기대치에 못 미치는 내 이상과 따로 노는 부적절한 위치 도돌이 되는 Switch rich 또 사냥하는 가치 꽉 찬 물 잔은 아쉽지가 않아 더 이상은 여분의 물이 필요 하지 않아 인생 같잖아 꼭 나 같잖아 100% 만족하면 나아갈 수 없잖아 그래 괜찮아 음악 같잖아 가끔 쉼표 한번 있는 것도 좋잖아 조금 부족한 현실이라도 너무 비관 하지 마 바닥이라도 헝클어진 인생위로 뚝 떨어진 나만의 노래 거친 청춘을 고친 채 파고들어 네가 나인지 내가 너인지 지독히도 아름다워 버릴 수 없는 멜로디 놓고 싶지만 끊고 싶었지만 또 다시 난 널 부르고 부르네 uh huh 나 이것 참 벌써 beat에 취했나봐 Groove하게 리듬 타듯 고갤 끄덕끄덕 상상 속 바다 속의 단어들을 펜슬로 낚아 낚아 가진 거라곤 끼 하나고 음악 하라고 펑펑 밀어주는 빵빵한 사람 하나도 없이 아직은 잘 버티고 있어 랩퍼로서 현실에선 서른세 살의 아저씨로서 두리번거리다 놓쳐 버린 기횔 따르지 않아 당신의 취향을 충족시킬 참신함도 많아 1%의 어떤 것 때문에 뒤틀린 직업 때문에 빛이 바랜 청춘 때문에 푸념도 하지 않아 돌고 도는 beat들을 타고 노는 놀아도 멋들어진 랩 하나에 목숨 거는 수많은 밤 이 bounce가 수놓인 네 마음 흔들리고 있다면 나를 따라와 헝클어진 인생위로 뚝 떨어진 나만의 노래 거친 청춘을 고친채 파고들어 니가 나인지 내가 너인지 지독히도 아름다워 버릴 수 없는 멜로디 놓고싶지만 끊고싶었지만 또다시 난 널 부르고 부르네 걸어가는 길 이끌려 가는 빛 태양처럼 떠올라서 지지 않으리 걸어가는 길 이끌려 가는 빛 언젠간 화려하게 꽃을 피우리 걸어가는 길 이끌려 가는 빛 태양처럼 떠올라서 지지 않으리 걸어가는 길 이끌려 가는 빛 언젠간 화려하게 꽃을 피우리 헝클어진 인생위로 뚝 떨어진 나만의 노래 거친 청춘을 고친채 파고들어 니가 나인지 내가 너인지 지독히도 아름다워 버릴 수 없는 멜로디 놓고싶지만 끊고싶었지만 또다시 난 널 부르고 부르네 헝클어진 인생위로 뚝 떨어진 나만의 노래 거친 청춘을 고친채 파고들어 니가 나인지 내가 너인지 지독히도 아름다워 버릴 수 없는 멜로디 놓고싶지만 끊고싶었지만 또다시 난 널 부르고 부르네 누구보다 난 알아 나를 더 빛나게 할 그런 어떤것 |
||||||
3. |
| 3:49 | ||||
4. |
| 1:25 | ||||
5. |
| 4:52 | ||||
6. |
| 3:18 | ||||
7. |
| 4:52 | ||||
8. |
| 1:57 | ||||
9. |
| 4:43 | ||||
10. |
| 3:4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