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hex Twin과 비견되는 동시에 절친인
유럽 클럽댄스씬의 독보적인 실험주의자 Wagon Christ!
닌자튠 이적 후 두번째 발표작!
본 작 [Sorry I Make You Lush]는 Wagon Christ (웨건 크리스트)이 [Musipal]에 이어 닌자튠에서 두 번째 발표한 작품으로 재치있는 샘플링과 컷앤페이스트으로 듣는 재미를 높여주는 있다. 앱스트랙트한 면이 강조됐던 전작의 분위기를 탈피하여 보다 리드미컬하고 훵키한 브레이크 비트 스타일을 구사하고 있다. 유럽 일렉트로닉씬에서 최고의 실험주의자로 평가받는 그는 자신의 음악적 정수를 모두 담아 낸 듯, 멋진 그루브로 중무장한 비트에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멜로디를 실어 청자에게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