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마음으로 부르는 노래로 승부할 터.’
데뷔곡, Say on my knee란 곡의 테마는 사랑하고 있는 젊은 연인이 서로의 미래를 함께하고 싶어 프로포즈 하기 위한 준비를 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노래이며 일렉트로닉적인 음원이 가미되어 트렌디 함이 돋보이는 곡이다.
발라드는 정서적인 이야기 중심이기에 자칫 잃기 쉬운 음악의 흐름을 반복기법으로 살려나가는 중세 말기 유럽식, 이를 되살리고 싶은 것이 ‘GUY-M'의 욕심이다.
‘GUY.M'는 GUY-MADE 남자가 만든 곡이란 의미을 두고 있다.
결코 만만치 않은 ‘GUY.M’. 댄스그룹이 석권하다시피 하고 있는 작금의 한국가요계에 야심 차게 도전하는 발라드 그룹이다.
‘역사적으로 발라드가 짤막한 이야기풍의 민요적인 요소가 있었다면 최근의 발라드는 설화적인 요소와 리듬이 가미된 음악, 발라드의 신비로움을 전해 주고 영원히 남는 그룹이 될 것이라며 포부를 밝히는 단단한 남성 그룹 ‘GUY.M’. 기대가 자못 크다.
자리를 접으면서 유명한 CM송 ‘되고 송, 고등어 편’을 감미로운 화음으로 불러주는 ‘GUY.M
가요계의 흐름으로 볼 때 이제 발라드가 자리할 때가 됐다는 GUY.M 선언’, ‘GUY.M’의 등장으로 한국의 가요계 판도가 바뀔 것 같은 예감이 든다.
[곡설명]
이번 저희 앨범 컨셉은 Love입니다.
신예 프로듀싱의 음악선생님 곡으로 이번 앨범에 수록될 곡은 2곡이다.
첫 번째 곡 Say on my knee란 곡의 테마는 사랑하고 있는 젊은 연인이 서로의 미래를
함께하고싶어 프로포즈 하기 위한 준비를 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노래이며 일렉트로닉적인 음원이 가미되어 트렌디 함이 돋보이는 곡이다.
두번째 곡 그대를 만나 란 곡의 테마는 그사람이 평생을 나와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프로포즈송이다.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로 서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팝발라드 성향의 곡이다.
가사를 보면 알겠지만 첫 번째 두 번째 곡들이 사랑하는 연인들의 순차적인 진행을 그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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