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겨울...
신인여성듀오 EZM 의 첫번째 싱글 "사랑해 미안해..."가 발매되었다.
'Slow J' 와 '김아름' 두명으로 구성된 EZM은 이름처럼 쉬운음악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기위해 결성된 그룹이다.
얼굴없는 가수로 첫 데뷔를 시작한 EZM은 보다 음악적이고 신선한 음색으로 대중들에게 선보였다.
타이틀곡 "사랑해 미안해..."는 먼데이키즈의 '하늘아 제발',타이푼의 '그대만',마야의 '독한술'
그리고 그외 슈퍼주니어,허니패밀리,김우주,장혜진,코요테 등 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Producer '성진'의 곡이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헤어진 연인들에게 좋은 이별선물이 될 타이틀곡 "사랑해 미안해..."는 헤어졌지만 아름답게 보내준다는 아프지만 따뜻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전형적인 pop 보다는 색깔 있는 편곡으로 기존의 미디엄 곡들과는 차별화된 곡이다.
'사랑해 미안해..'뮤직비디오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 하면서도 아름답게 보내준다는 애절한 가사와 색깔 있는 편곡으로 이루어진 멜로디가 분위기 있고 세련된 영상과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또한 연인을 떠나 보내는 아쉬움을 섬세하게 연기한 주인공은 신예 ‘김다예’가 맡았다.
한편 이번 뮤직비디오는 가수 '김우주'가 촬영감독으로 데뷔하여 신선한 영상을 담아냈다.
또한 대중들에게 빨리 다가가기 위해 2010년 12월을 시작으로 매달 신곡발표를 계획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