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녹여줄 부드럽고 달콤한 사랑의 멜로디.
만능 남성 듀오 '에네스 그레이' 데뷔!
최근 작곡가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박용효와,음반제작자, 디자이너, 가수로 다방면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세이지가
뭉쳐 듀오를 결성했다.
이 둘 실력파의 조합의 결과물은 역시나 '만능 해결사'였다.
기획부터 제작, 디자인, 작사, 작곡, 편곡 등 모든 부분을 직접 담당하여 첫번째 정규앨범의 막바지 작업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중 이번에 최초로 공개하는 싱글은 듣는 이의 마음을 따듯하게 해줄 부드러운 화음과 멜로디의 [달콤한 멜로디]이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리듬감 넘치는 곡의 흐름은, 사랑을 고백하는 마음을 담은 '달콤한' 보컬과 가사와 어우러져 멋진 사랑노래를 완성해준다.
담백하고 부드러운 두 남자의 보이스의 조화가 매력적인 이번 싱글을 들어보면, 올 겨울에 발매될 이들의 정규앨범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생길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