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친화적 음악, 에코팝(Eco-Pop)으로 들려주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제인의 두 번째 싱글 ‘선배’
지난해 극단적이고 자극적인 주류음악의 홍수 속에 메말라가는 일상의 따뜻한 감성들을 일깨우고 자연스러운 마음과 소통하고자하는 감성 친화적 음악인 '에코팝(Eco-Pop)'이란 장르로 국내 대중음악계에 신선한 파란을 일으켰던 싱어송라이터 제인이 두 번째 싱글앨범 '선배'를 발표했다.
제인은 '에코팝(Eco-Pop)'을 통해 극단적이고 자극적인 주류음악과는 차별된 자연스러운 감성으로부터 표현되는 음악을 통해 지치고 바쁜 일상 속에 잠시나마 한숨을 돌리며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는 휴식 같은 노래를 선사한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선배'는 캠퍼스 내에서 오가며 마주치는 선배에 대한 애틋하고 미묘한 감정변화를 섬세한 여성적 감성으로 보사노바의 경쾌한 리듬위에 표현한 노래로, 그녀는 음악을 통해 거창한 사건들과 격한 감정들이 아닌 생활 속의 소소한일들, 작은 사물들, 주변 자연환경들과 소통하며 느끼는 감성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일깨워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