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크리스찬 엄마가 아가에게 들려주고 싶은 자장가 앨범이 발매된다. 사랑하는 아가의 행복한 꿈을 위한 ‘자장자장’은 세상 속의 흔한 노래가 아닌, 나의 사랑하는 아가를 위해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은 아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아 만들어진 노래들로 구성된 앨범이다.
‘자장자장’은 나영환의 ‘나는 할 수 없지만’을 작곡한 김미옥 작곡가가 만든 앨범으로, 김작곡가는“실제로 아이의 엄마가 되어보니 기존의 클래식앨범이나 찬송가 앨범도 좋지만 내 아이에게 특별하게 들려주고 싶은 자장가 앨범이 필요해서 직접 음반을 만들게 되었습니다.”며, “더더욱 감정이 맞아야 하는 노래이기에 수록된 노래들을 부른 사역자들 역시 아이의 엄마, 아빠들로 구성하여 직접 내 아이에게 불러주는 마음으로 녹음을 했습니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 앨범은 슬프고 애절한 가사나 어렵고 익숙하지 않은 외국어 가사보다는 진정한 부모의 마음을 담은 가사, 그리고 쉽게 따라 부르고 직접 불러줄 수 있는 쉬운 멜로디로 만들어져 크리스찬 엄마아빠들에게 꼭 필요한 자장가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