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로 이 노래를 부릅니다>
에스프레소는 객원보컬들이 만들어가는 앨범으로 그 동안 거북이 수빈을 비롯해 스피드모션과 레이카 등 실력 있는 가수들이 참여하였다 보컬마다 색깔이 다르기 때문에 참신한 느낌의 곡들로 앨범이 발표되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엔 "여자의 청혼"으로 데뷔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던 리디아가 보컬로 선정되어 참여하였다. 리디아는 부드럽고 호소력 있는 따뜻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가수로 이번 타이틀곡 "눈물로 이 노래를 부릅니다."와 잘 어울려 섭외하게 되었다고 한다.
타이틀곡 "눈물로 이 노래를 부릅니다."는 에스프레소를 그 동안 프로듀서하고 작곡했던 필승불패 작곡가의 곡으로 하루하루가 힘든데 얼마나 더 힘들어야 괜찮아질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이별의 끝에 남겨진 아픔에 대해서 잘 표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