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도쿄국제영화제 최우수 아시아영화 선정!!
드라마 ‘파스타 OST’를 통해 특유의 감성을 선보인 바 있는 밴드 ‘에브리싱글데이’와 리더 문성남이 선보이는 무지개빛 환상!
지난 네 장의 정규 앨범과 MBC드라마 ‘파스타 OST’ 등을 통해 늘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밴드라는 이미지를 대중에게 심어주었던 개러지록사운드 밴드 ‘에브리싱글데이’그리고 영화감독의 꿈을 위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하는 영화학도의 꿈을 영화화한 상큼달콤새콤한 영화 레인보우’이들이 만났다! ‘레인보우 OST’
이른바 ‘판타지 음악영화’라고 스스로를 정의하며 대중에게 다가설 영화 ‘레인보우’의 음악감독 선정은, 영화의 기획 초기 단계에서 감독이 가장 중요시했던 부분.
그런 고심의 결과물은 바로 ‘에브리싱글데이’의 리더 ‘문성남’이었다.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듯, 본작 ‘레인보우 OST’에 담겨있는 음악들은 그야말로 변화무쌍, 재기발랄의 극치이다. 한 명의 음악감독의 손끝에서 빚어진 작품들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다양하고도 다채로운 사운드의 향연이 한 장의 앨범에서 펼쳐지고 있다.
이 가을, 영화와 음악을 사랑하는 당신께 이 영화와 이 음반을 바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