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음의 거친 목소리로 남자의 이별을 말하다.. CINO!!
지난 2009년 첫 디지털 싱글 [사랑에 울다] 발표 이후 1년만에 다시 돌아온 시노(CINO)의 두번째 싱글 [LOVE IS PAIN].
중저음의 거칠고 남성적인 목소리로 이별 후, 남자의 아픔을 말하고 있는 타이틀 곡 '죽어간다(feat.문빈)'는 프로듀서 KAI(카이)의 곡으로
지난해 발표한 [사랑에 울다]에 이어 이별을 겪은 한 남자의 슬픔을 더 극적이고 안타깝게 표현하고 있다.
'술보다도 독한 향기로 돌아와서 나를 취하게 해...' 이 가사말처럼 후회와 미련, 그리고 그 후에 찾아온 이별의 고통을 최근 '미쳤었나봐(feat.케이넌)'을 발표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호소력 있는 여성보컬 문빈과 함께 애절하고 가슴 아픈 이별을 말하고 있다.
차가운 바람 불어오는 이 계절에 트랜디한 사운드와 빠르고 거친 랩핑,가슴 저미는 솔직한 가사로 이별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이 될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다. .... ....